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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디비전드4

알래스카 " 설산을 오르다" 처음으로 탐험에 나서는 길을 소개합니다. 알래스카가 워낙 넓고 커서 하나하나 다 갈 수 가 없는데 오늘은 처음 보는 도로가나타나길래 과감히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아주 멀리 설산이 보이길래 그 설산을 향해차를 몰았습니다.미지의 도로를 개척하는 기분으로 인적도, 차량도 드문 산악길을 달렸습니다..마치 끝이 없는 길 같아서 행여 해가 떨어져서문제는 없을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일단길을 나섰으니 끝까지 가보자는 오기로강행군을 했습니다..알래스카가 과연 광활하하다는걸 다시한번느끼는 기회가 아니었나싶습니다..설산을 향해 출발 합니다. .가볍게 산책로길만을 갔다가 돌아올 예정이었습니다. .큰, 길을 들어섰는데 우측에 비포장 도로가 나타나더군요. .맞은편에서 차량이 오면 영락없이 한대는 멈춰야 할 정도로 좁은 비포장.. 2016. 10. 11.
알래스카 " 보너스를 받아가세요 " 알래스카의 인구가 약 73만명인데 그중 보너스를 받는 주민은 약 70만명 입니다.보너스 즉, 디비전드를 받는 날이 매년 10월 1일이었는데 금년은 약간의 문제가 생겨10월 6일 , 1,022불씩 주민에게 지급이 됩니다..매년 받는 보너스를 어디에 사용할건지에 대해서는각자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게 되는데저소득층은 생활비로, 중산층은 가구나 전자제품등을 구입하고, 고소득층은 별로 신경을 쓰지는 않더군요..이맘때면 늘 마트에는 그 돈을 소비하라고 부추기는 세일 행사들이 벌어집니다.자동차부터 시작해서 항공사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보너스와 소비의 달이기도 합니다..디비전드를 받는 호머 주민의 표정을 알아보러이른 새벽부터 길을 떠났습니다. .이른 새벽, 집을 나서니 온 세상이 붉게 물들고 있었습니다. .. 2016. 10. 3.
알래스카 "prince williams의 빙하들" prince williams 해협의 빙하들은 제 각각개성들이 있습니다.서프라이즈 빙하나 블랙스톤이나 자기가발견한 빙하에 이름을 붙인 콜롬비아빙하등이 대표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Surprise Glacier는 그야말로 웅장하고장엄한 모습으로 오는이들을 감탄하게만드는 빙하중 하나입니다..알래스카에 다양한 바다빙하들이 있기에해양동물들도 이곳을 거주지로 삼아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그러한 풍경을 드론을 이용해 촬영을 하면더욱 실감나는 장면을 그려낼수 있습니다..드론을 이용한 알래스카의 빙하를 감상 하시기바랍니다. .빙하가 무너져 내리는 장면을 잡기위해 연신 카메라를 눈에서 떼지 못하다가 저렇게 빙하가 우수수 분해되는 장면을 발견하여 뷰파인더에 담을때는 짜릿한 전율을 느끼기도 합니다. .드론을 보면 믿음.. 2016. 9. 17.
알래스카 " 쇼핑몰의 스케이트장을 가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있는 대형 쇼핑몰을 가보았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제일큰 쇼핑몰 이기도 합니다. 각종 명품들도 들어와 있기도 한데, 극장과 스케이트장도 있더군요. 오늘 사람이 너무나 많아 깜짝 놀랐습니다. 그 이유가 있더군요. 오늘부터 기대하던 디비전드가 개인의 통장으로 1,884불씩 지급이 되었습니다. 이제 오늘부터 알래스카는 돈이 넘쳐난답니다. 오늘은 셀폰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주차장이 아주 꽉 찼습니다. 이 넓은 주차장이 만원이라니 정말 대단 합니다. 차를 주차하지못해 빙글 빙글 돌았습니다. 겨우 차를 갓길에 주차 시킬수 있었습니다. 이차는 알카사에서 왔네요. 와우! 모든 매장들이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차고 넘쳐나네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입니다..ㅎㅎㅎ 세일 사인이 집집마다 다 걸려.. 2014.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