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밸리국립공원3 알래스카 "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라스베가스의 속살을 더듬으며 지냈던 일주일의 여정을 마쳤습니다.미쳐 다 돌아보지 못한 곳들을 뒤로하며아쉬움의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자작나무와 가문비 나무 대신 가로수의 야자수 나무들과 황무지들이 가득한 라스베가스의 도시 풍경은 색다른 경험으로다가온 경험이었습니다..데스밸리국립공원의 광활한 황무지 향기를맡으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시간들이새록새록 떠오르며 지난 , 일주일의 여정을되돌아 보게 하였습니다..여행은 언제나 신선하고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아는 것만큼 볼 수 있다는 여행의 진리 속에서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나드리였습니다... .라스베가스에 도착 하는 날, 시내 곳곳은 역동적인 활발한 모습들로 넘쳐 났습니다. . .라스베가스 아니면 만나보지 못할 다양한 시설물들은 한 순간도 눈.. 2018. 1. 18. 알래스카 " 데스밸리의 Zabriskie Point" 오늘은 데스밸리의 Zabriskie Point를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이 지역은 5백만년전 호수였다가 바다가 사라지고, 고대 호수였던 맨리 호수가 마르면서지각 변동으로 인해 태생된 곳입니다..골드러쉬때 은과 납이 이 곳에서 많이 채굴이 되면서 기차도 다니던 때도 있었습니다.데스밸리 국립공원에 총 49군데의 명소중 제법 수위를 차지하는 Zabriskie Point는다양한 트래킹 코스가 있으며, 영화를촬영하던 장소이기도 합니다..다양한 광물의 색으로 퇴적층의 색상이 다양하게나타나는 이 곳은 바로 도로 옆에 위치해간략하게 살펴보기는 안성맞춤입니다...데스밸리 국립공원을 생각하면 떠 오르는게 사막과 모래뜨거운 날씨입니다.그런데, 정작 사막은 데스밸리의 1% 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 .데스밸리내에 있는 1927.. 2018. 1. 16. 알래스카" 데스밸리의 Bad Water" 라스베가스를 들러 데스밸리 국립공원을 가게 되면 찾게 되는 명소들이 있습니다.메스키트 플랫 모래 언덕 (Mesquite Flat Sand Dune),아티스트 팔레트 (Artists Palette),악마의 골프장 (Devil's Golf Course),배드워터 (Bad Water),우베헤베 크레이터 (Ubehebe Crater),스카티스 캐슬 (Scotty's Castle)등이 있는데 오늘은,Bad Water를 둘러보기로 하겠습니다..여기서 캠핑을 하거나 거주한다면 평생 소금 걱정은 없을 듯 합니다..저도 실제로 소금을 먹어 보았더니 , 쓴 맛은 없는 부드러운 소금맛이더군요. 지금 출발 합니다. . .배드워터의 환상적인 장면입니다.저 먼산의 설산의 풍경이 구름과 한데 어우러져환상적입니다. . .사막에도 생.. 2018.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