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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달빛3

베트남 다낭의 달빛이 머무는 호수를 가다 베트남 다낭 여행을 하다가 도심지 가운데 호수를 발견했습니다.여행객들은 오지 않는 동네인데 대형 아파트가우뚝 서 있어서 독특한 도시 풍경이었습니다. 큰 건물은 오직 단 하나의 아파트 건물이라전체적인 동네와의 분위기와는 다소 언밸런스해보였습니다.호수 주위는 모두 카페로 자리하고 있어 호수 카페촌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저도 잠시 카페에 들어가서 차 한잔 했습니다.오늘은 달 호수 카페촌으로 시작합니다. 아파트가 도대체 몇 층인가요?엄청나게 높은 아파트가 우뚝 솟아 동네의랜드마크가 된 것 같습니다.  헤어숍인데 미용을 하시는 분이  남자분이고보조도 남자분이네요.여성분이 좀 뻘쭘하지는 않을는지..마스크를 써서 좋네요. 베트남 호수들 특징이 어디서 물이 흘러들어 올 수가없는 지형으로 인해 늘 고인 물이 되어썩는 게.. 2024. 7. 31.
알래스카" 달달 무슨 달 ! " 날씨가 추운 지역일 수록 달 빛이 더욱 교교하게 온누리를 비춥니다.달빛 (Moonlight)에 취하여 하루를 온전히 보낼 수 있는 알래스카의 겨울만큼은 달빛의 친구가 되어한 시즌을 보낼 수 있습니다..오늘은 아름다운 달 들을 모아 모아 보았습니다.이번 겨울은 달 빛에 반하여 보내는 듯 합니다.2018년 마지막 하루인 오늘, 달빛에 취해 보시기바랍니다...교교히 흐르는 달빛은 더욱 센치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해보다는 달을 보는 시간이 많다 보니, 달이 더욱 친근하게느껴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잠자는 여인 위에 뜬 달입니다.. .앵커리지의 다운타운 풍경입니다.. .앞 산에 달이 떠 오르기 바로 직전의 풍경입니다.. .해가 지는 풍경입니다.. .달빛에 설산이 바알갛게 달아 오릅니다.. .바다로 흘.. 2018. 12. 31.
알래스카"호머에서 만난 무스 아주머니" 알래스카 관광지를 여행 하다가 야생동물을 만나면 더욱 반갑습니다.이번에도 어김없이 독수리와 무스 일행을 만나니, 동네에서 보던 무스와는 사뭇 다른느낌을 주더군요. 호머동네 무스아주머니는 달빛아래 더욱 윤기나는 모습으로 건강해 보여 물좋고 기후좋은 고장의 혜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스 아주머니의 고은 자태를 보러 가 볼까요! 맞은편 설산에는 지는 햇살 조각이 은은하게 스며들어 그 신비로움으로한껏 빛나고 있습니다. 집 마당에 어느새 나타난 무스아주머니와 두딸들입니다.모성애 강한 무스아주머니는 독립하기전까지 두 딸과 함께이렇게 공동체 생활을 합니다. 무스 아주머니가 연신 사방을 경계하며, 저를 향해 찌릿 하는 전파를 쏘아 보냅니다. 마치 무스목장인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평화로운 무스 가족의 .. 2015.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