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운 지역일 수록 달 빛이 더욱 교교하게
온누리를 비춥니다.
달빛 (Moonlight)에 취하여 하루를 온전히 보낼 수
있는 알래스카의 겨울만큼은 달빛의 친구가 되어
한 시즌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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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름다운 달 들을 모아 모아 보았습니다.
이번 겨울은 달 빛에 반하여 보내는 듯 합니다.
2018년 마지막 하루인 오늘, 달빛에 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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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교히 흐르는 달빛은 더욱 센치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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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다는 달을 보는 시간이 많다 보니, 달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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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인 위에 뜬 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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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의 다운타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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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산에 달이 떠 오르기 바로 직전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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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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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에 설산이 바알갛게 달아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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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흘러가는 크릭도 이제는 서서히 얼어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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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에는 저렇게 구름들이 날선 듯 두 팔을 비비며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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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찬가지로 잠자는 여인의 설산에 뜨는 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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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축제가 벌어지고 , 각종 공연과 불꽃 축제가 치러질
현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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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축제가 치러질 다운타운의 상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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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서 치러질 축제의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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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정 불꽃 축제가 치러질 다운타운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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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교회에서 결산과 결심의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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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앞에 있는 가구점인데 상당히 현란한 조명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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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앞 미드타운 도로인데 눈이 하염 없이 내려 부츠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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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앞 도로인데 정말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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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우리집 앞 도로인데 거의 길이 보이지 않을 정도
입니다.
제가 아는 분은 매일 눈을 치는 바람에 허리를 못 쓴다고
하더군요.
그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년에 연어 풍년만 아니면 너그들 다 두거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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