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4 베트남 닌빈의 물에 잠긴 사원과 수영을 즐기는 아이들 베트남 닌빈은 물의 도시답게 비가 오면금방 물에 잠기는 동네가 생기고는 합니다.무덤을 논 중앙이나 호수 중앙에 만드는 것도독특한 문화인데 , 풍요를 기리기 위해언제든지 물에 잠기는 걸 알면서도 무덤을만드는 건, 우리의 문화와는 사뭇 다릅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물에 잠기든 말든 학교가끝나면 호숫가로 몰려나와 잠긴 나무 위에서다이빙을 하며 물놀이를 즐깁니다.그나마 다행인 건, 물이 탁하지 않고 맑다는 겁니다. 오늘은 물놀이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출발합니다. 호숫가에 물이 나무를 절반이나 삼키고 있을 정도로 물이 불어 났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타고 저 작은 섬에 있는 사원으로갈려고 했는데 다리 끝이 물에 잠겨 건너가지 못하고있습니다. 물빛이 정말 맑지요?여기서 잠시 서서 물멍을 했습니다. 저 길은.. 2024. 12. 12. 베트남 북부 닌빈의 아이들의 다이빙 놀이 베트남 북부에 세 차례의 태풍이 오더니평소에도 비를 달고 사는 도시로 변했습니다.자전거를 타고 물에 잠긴 동네를 건너는데어릴 적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만드네요. 물이 불어난 동네 호수에 절이 가운데 있는데절로 진입하는 길도 잠겨 버려서 절이 오도 가도 못 가는(?)절이 되어버렸네요. 아이들은 학교가 파한 후, 모두 호수로 몰려나와다리 위에서 다이빙을 하며 물놀이에 한창이었습니다. 물에 잠긴 건 , 잠긴 거고 이들에게는 그냥 놀 수 있는공간이 늘어 나 그걸 즐기는 데 한창이었습니다.자전거를 세우고 이들과 함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같이 즐겨 보았습니다. 오늘은 물놀이 이야기입니다. 베트남 북부에 있는 닌빈에 사는 열 명의 중학생들입니다. 다리 난간에는 철근이 있어 자칫 부상당할 위험도 있는데 이들은 이걸 .. 2024. 10. 2. Alaska" 다이빙을 즐기는 청년들 " 햇살이 너무나 따듯해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바닷가에는 삼삼오오 모여 선탠을 즐기는 미모의 아가씨들과 청년들이 초여름의 햇살을 즐기며 나른한 오후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직 바다의 물속은 차갑기만 한데도 열혈 청년들은 다이빙을 즐기며 혈기를 발산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젊음은 좋은 것 같습니다. 무서워서 조심조심 높은 곳을 향해 가던 청년도 이내 물로 뛰어들면서 수영을 하고 나오면서 춥다고 투덜거리는 모습이 흥미로웠습니다. 젊음의 특권인 그들의 오월 햇살의 다이빙을 바라보며 젊음이 부러워지네요. 여러분도 다이빙 한번 해 보실래요? 정말 멎진 장면 아닌가요? ㅎㅎ 이름 모를 바닷가에 도착을 했는데 , 마침 썰물 때라 바닷물이 많이 빠졌더군요. 바닷가 주변에 주택들이 모두 들어서 바다로 들어가는 도로 자체가 .. 2020. 5. 8. 알래스카" 하늘 높이 날아라 " 오늘도 원주민 청소년 올림픽 경기중 텀블링 종목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야생동물 가죽을 이어서 원형으로 크게 만들어 그걸 이용해 덤블링을 하는데, 착지하는 자세와 높이 뛰어오른 높이와 공중에서 각종 회전과 포즈를 통해 점수를 계산 하게 되는데 마치, 다이빙을 하면서 나오는 각종 자세와 입수 등을 계산해서 점수를 매기는 형식과 비슷합니다. 약, 50여명이 가죽을 붙잡고 반동을 주게 되는데 , 그 위에 올라 간 선수가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 가죽을 붙잡은 이들은 아주 곤혹스러워 할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모든 경기 종목은 실내에서 치러지는 게 특징입니다. 그럼, 하늘 높이 날아 올라 각종 묘기를 펼치는 경기 장면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멋진 점프를 선 보이고 있는 선수입니다. 출발하는 자세는 앉은 자세.. 2019.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