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농장지대3

알래스카 " 땅 사러 왔어요 " 알래스카에서 농사를 지으려는 분이 땅을 같이 보러 가자고 해서 길을 떠났습니다.러시아 지명인 '바실리" 이었다가 인디언 추장의이름을 따서 Wasilla 라고 부르는 곳인데 ,Anchorage 에서 약, 한 시간 거리에 있는알래스카 남부에 속한 지역입니다..농장 지대인 Palmer 와 인접한 도시인데한인 교회도 있으며 한인들도 약, 100여명정도 살고 있으며 총 인구는 만여명 정도입니다.매물로 나온 땅은 40에이커인데 , 평수로는 48,966 평입니다. 가격은 5 만불인데, 계약금 10,000불을 주고 나머지는 오너 파이낸싱으로 5년 분활 상환을 하며 , 한 달에 700불씩 납부를 하면 됩니다.그럼 한번 찾아가 보도록 할까요...1번 국도 글렌 하이웨이를 타고 , 와실라로 출발 하는데 설산들이 병풍처럼 둘.. 2019. 3. 9.
알래스카 " 산호세 버스여행 " 다시 시애틀에서 비행기를 타고 이번에는 San Jose로 향했습니다.San Jose 공항에서 우버택시가 결재가 안되서산호세 버스 터미널로 갈려고 택시를 탔는데기본 요금이 15불이더군요..인도인이 드라이버였는데, 인도인들은 뻥을 치거나과장을 하는 걸 자랑으로 여기는 민족이며 이를, 당연하게 생각 합니다.과장이 생활화 되어 있기에 인도인들의 말을 액면그대로 믿으면 절대 안됩니다.뻥을 자부심으로 아는 생활 문화이기 때문입니다.요금은 32불이 나왔습니다..난생 처음 미 본토에서 버스 여행을 하기에 많이 설레었습니다. 산호세는 농장 지대입니다.물론, 그 유명한 애플 본사가 있는 실리콘 밸리도있지만,여기서 나는 농작물은 정말 엄청 납니다.농장 지대가 한 없이 펼쳐진 산호세의 버스여행은 또 다른 묘미를 주는 여행이었.. 2019. 2. 19.
Alaska " 미녀들의 라이브 공연" 음악을 싫어하는 이는 아마 없을겁니다.오늘은 모처럼 흥겹고 정겨운 라이브 공연을소개해 드릴까 합니다..대학교에서 열리는 팝 패스티벌이 있었는데거기는 못가고 대신 푸른 농장지대에서 펼쳐지는 열기 가득한 공연을 갔었습니다..알래스카에서도 다양한 라이브공연이 자주벌어지는데 , 자주는 못가지만 그래도일년에 서너번은 가는편입니다..알래스카에서의 라이브공연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농장지대 Palmer 입니다.푸른 초지와 농가들이 편안하게 앉아 휴식을 취하는듯 합니다. .가수들은 자신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무대와 관객이 있다면그것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농가풍의 무대가 만들어져있고 편안한 자세로 잔듸밭에서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의 마음이 편안하기만 합니다. .드러머를 빼고는 모두 아리따운 여성들입니다. .가수들에.. 2016.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