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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기상2

알래스카 " 이상한 폭풍이 찾아왔어요" 듣보잡인 이상한 폭퐁이 알래스카에 찾아 왔습니다. 일명 몬스터 폭풍이 얄류산 열도를 휘감고 돌고 있답니다. 시속 35에서 70노트의 속도로 서부 알래스카 지역에서몸부림을 치고 있어, 폭설주의보가 내려졌답니다. 이상한 폭풍이 갑자기 찾아 왔네요.처음 찾아온 폭풍으로 기상이 상당히 좋지 않답니다. 길거리 풍경으로 출발 합니다. 여기는 미드타운인데도 불구하고, 다니는 차량이 보이질 않네요.이날 15중 충돌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알래스카 서쪽 방면에 난데없는 몬스터 푹풍이 방문을 했습니다. 올해 그래도 제법 눈이 내려 감사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함박눈이 이렇게 자욱하게 내릴때 운전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제는 꽃이 져버린 신선초 꽃대에는 하얀눈만 가득히 쌓여 있습니다. " 아싸 가오리 " 다른이들은 운전하기 .. 2015. 12. 14.
ALASKA "Barrow 마을풍경 " 알래스카의 맨끝 북극마을에 들러서 렌트카를 빌리러 렌트카 사무실을 찾았는데, 오직 한군데만 있더군요. 그래서, 택시를 타고 렌트카 회사를 가자고 하면 바로 데려다 줍니다. 공항앞에 있어서 걸어서 약 5분거리에 있으니 굳이 택시를 타지 않아도 됩니다. 공항에서 문을 열고 나와 우측으로 5분만 걸어가면 간판은 작아서 안보이고 , 차들이 줄지어 서있는 모습을 만나게 되는데 그옆 작은 사무실이 바로 이동네의 유일한 렌트카 회사입니다. 자! 그럼 한번 들어가 볼까요! 벌써 차들을 보면 렌트카 회사임을 알수 있습니다. 렌트카 가격표 입니다. suv 차량이 보험료 포함해서 260불입니다. 상당히 비싸죠? 여기서 북극곰 투어도 하네요. 원주민이 운영하는 북극곰 투어회사인데, 직원은 한두명이 다인것 같더군요.소박해서 좋.. 2014.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