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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기념품샵3

베트남 SAPA에서 기념품 Shop을 들르다 글을 썼다가 몽땅 날리고 다시 쓰려니귀차니즘으로 미루다가 결국, 다시 쓰게 되네요. 사파에 있는 선 플라자 안에 있는 기념품 샵을들러 보았습니다.아무래도 길 거리표보다는 퀄리티가 다소좋지만 가격은, 센 게 특징이긴 합니다. 우리네 어머니들은 늘 접시나 그릇을 비싼 돈들여 사시고 진열장에 고이 모셔 놓고 정작사용을 안 하시는 걸 보고 어려서는 그걸이해하지 못했는데, 머리가 큰 지금에서야그 마음을 이해하고, 여인네들이 명품을좋아하는 것도 나름 이해가 갑니다. 저도, 지름신이 수시로 강림해서 매일쇼핑 중독에 빠지기도 했습니다.저는, 모자,신발,전자장비(컴퓨터 기기,카메라 등)는 근처에 가지 않으려고 발버둥을치는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네요. 기념품은 소소한 걸 선물용으로 한두 개 사는 건,괜찮지만 많이 사는 건 .. 2024. 10. 24.
알래스카 " 다운 타운과 해물탕 " 앵커리지 다운타운을 잠시 나가 기념품 샵을 들러 보았습니다.그리고, 저녁에는 사이판 고모님 댁에 들러호텔 매니저 누님이 끓여주신 해물탕 파티를했습니다..물론, 불로초주도 한잔 곁들이고 세상 돌아가는이야기 한마당을 한다음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자정이 되니 싸래기 눈이 내리네요.많이 내리는 건 아니고, 마치 봄비 처럼 내리는분위기입니다..오늘의 일상을 회상해 봅니다...라이브 카페인데 , 늘 어둠이 내리는 저녁에 하니,안 가게 되네요.제가 밤에는 잘 돌아다니지 않는데 , 왜냐하면사진과 영상을 정리를 해야하니 자연히 밤에는 잘 돌아다니지 않습니다...텍사스에서 이 험난한 겨울에 캐나다를 거쳐 왔나봅니다.. .방송국 카메라맨과 리포터네요. . ,어렸을 적 저 허니문 카를 탄 적이 있었는데너무 느려서 재미는 없었.. 2018. 3. 28.
알래스카" Seward 5부 다운타운" Seward 5부순서인데 아직도 소개를 할 곳이 남아있어 부득이 6부작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세세한 것 까지 한다면야 6부작도 부족하지만 오늘은 일단 다운타운 소개로 문을 열려고 합니다. ALASKA Seward 를 이렇게 자세하게 소개할려고하지는 않았는데 어쩌다보니 6부작이 될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Seward 다운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알래스카 스워드 다운타운 입구입니다.걸어서 한바퀴 도는데 대략 3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알래스카에는 작은 도시마다 대학들이 다 있습니다.분교도 있고 직업학교도 있으며 전문대도 있습니다..여기서 아주 중요한 팁하나.원주민 마을 직업학교에 가면 숙식제공과 더불어 중장비 면허를 거의 손쉽게취득할수 있습니다..학원비도 저렴하고 일대일 강의로 인해 면허를 쉽게 취.. 2016.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