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문교3 알래스카 "목숨 걸고 찍은 사진들" 알래스카에서는 야생동물을 아주 흔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여름에 오시는 여행객분들이 야생 동물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 보통 동물들이 야행성이라 그렇습니다. 그래도 재수가 좋으면 만나기도 하는데, 주민들에게는 흔한 일상중 하나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더더욱 자주 만나게 되는데, 다른 동물들은 괜찮은데, 곰 같은 경우는 정말 위험천만입니다. 일본의 유명한 사진작가도 곰에게 생명을 담보로 맡기기도 했지요. 사진 찍는 이들은 욕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 사진을 찍다가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번 금문교에서도 한인 한 분이 더 좋은 샷을 찍기 위해 절벽으로 다가가다가 추락을 해서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려고 늘 욕심을 부리기도 하지요. 오늘 저도 위험.. 2020. 12. 6. 알래스카" Golden Gate " 샌프란시스코반도와 마린반도를 잇는 금문교는 태평양을 바라보며 많은 이들에게수많은 예술적 영감을 주는 곳으로도유명합니다..오늘은 알래스카를 떠나 캘리포니아 여행을하는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바다는 어디에나 있지만, 바다가 주는 청량감은공통적으로 사고의 개념 자체를 폭넓게 확장을시켜주는 매개체가 되기도 합니다..알래스카도 삼면이 바다인지라 바다에 대해서는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그럼 바다를 향하여 출발 합니다.. .Alcatraz 섬이면서 악명높은 그리고, 탈출이 불가능한 교도소로 유명한 곳입니다.알카트라즈 교도소 출신이라고 하면 누구나 인정할만한 인권보장이 최악인 교도소였습니다. .인형앞에서 인증샷을 찍고있는 처자. .사람대신 인형을 싣고 다니네요. .저처럼 낚시를 즐기는이도 있군요.너무 멀어서 무슨 .. 2017. 3. 23. 알래스카 " 금문교를 건너다 " 드디어 고대하던 금문교를 건너게 되었습니다. 워낙 영화나 드라마 그리고 미디어에서 안봐도알 정도로 유명한 곳이라 익숙하게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한국에 한강 다리가 워낙 많은걸 본지라 크게 감명깊게다가오지는 않았습니다.그래도 명성 자체가 높은지라 꼼꼼하게 두러보았습니다..1842년 웰스파고의 은행이 설립되었던 샌프란스코는 1904년 전염병으로 고난의 시절을 겪더니 1906년에는대지진이 나서 도시의 4분의 3이 폐허로 변하기도 했지요..그 파란만장한 역사의 현장인 금문교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금문교에서 바라본 샌프란시스코의 전경입니다.스모그 현상으로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네요. .드디어 저만치 Golden Gate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요금 받는곳이 보이는데 북행차량은 무료이지만 남행 차량에한해서.. 2017.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