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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공안4

베트남 하노이를 여행하며 먹은 음식들을 알아보자!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젊은 청춘들은 오토바이를망설임 없이 호기심에 빌려서 다니시는 분들이상당히 많은데 하나같이 사고가 나거나, 공안에게호갱님이 되어 하루에 서너 차례 단속에 걸려 지갑을다 털렸다는 소식들이 연일 들려오고 있습니다. 한국하고는 교통 문화가 달라 한국인이 오토바이를 운전하면공안이 금방 알아차려서 갖은 이유를 대며 위반이라고우기는데, 언어가 통하지 않아 오토바이를 빼앗기거나벌금을 현지인의 몇배를 부과합니다. 그리고, 사고도 자주 나시더군요.한국 아니라니깐 젊은 혈기에 덜컥 오토바이를 타고자랑을 하시는데 , 수수료가 엄청 든다는 사실 하나를꼭, 기억해야 합니다. 지키미 없는 곳에 오토바이를 주차하고 잠시 자리를 비우면 키가 없어도 5분 만에 털립니다.그래서 모든 건물에는 오토바이 지킴이를 두는 .. 2025. 5. 7.
베트남 다낭의 밤 거리를 나 홀로 거닐다 베트남 시장관리 총국에 의하면 밀수품과정체 모를 위조품 그리고, 지적재산권 침해에따른 모조 명품, 전자담배, 가짜 담배등매년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어 단속을 해서 이번에 35,510건의 위반 사항을 단속해 처리했으며 압수총금액은 6,740억 VND(베트남 동)이었다고하네요. 베트남 공항에 막, 도착해서 한국분들이 전자담배를피다가 공안에게 걸리면 바로 벌금형입니다.물론, 진짜 벌금은 아니고 주머니에 있는 돈을꺼내서 주어야 합니다.그러니, 전자담배를 피시는 분이라면 주머니에별도로 20만동 지폐 한 장을 별도로 넣어 두시기바랍니다. 며칠 전, 어떤 분은 500,000동짜리 화폐만 있어 결국, 500,000만 동을 줘야 했다고 푸념을 하시더군요. 우리나라라고 모조품이 없냐 하면 그건 또, 아니라거기에 대해서는 할.. 2024. 8. 27.
베트남 다낭의 요정과 문화와의 만남 동딘 박물관을 가다 5부 오래전에 베트남 호찌민에서 고서화와 자기 그리고, 팔찌를 사서 공항을 나서는데 일반 종이봉투 백을 들고 덜렁 거리고 입국 심사를 하는데 공안이 뒷돈을 요구해서 10불을 준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베트남에서는 무슨 절차마다 모두 뒷 돈을 주어야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하노이는 자기네 도시가 수도라는 이상한 자부심으로 지방인 호찌민에서 각종 공문서가 올라오면 룰루랄라 버티면서 서류를 즉각 처리하지 않기로 아주 악명이 높았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베트남에서 비즈니스를 하려면 고위 공산당 간부와 짝(?)을 이루어야만 가능이 했답니다. 각설하고, 다시 동딘 박물관 마지막 회 6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변함없이 출발합니다. 박물관 각 섹션별로 가는 길은 작은 산책로로.. 2024. 4. 12.
베트남 다낭의 영흥사 마지막 이야기 베트남에서 젊은 분들은 오토바이를 많이들 렌트하시더군요. 교통 문화가 달라 적응을 못해 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공안들에게 삥도 많이들 뜯겨서 안타까운데, 베트남에서는 50cc는 면허가 없어도 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전거가 딱, 좋습니다.ㅎㅎㅎ 오늘은 영흥사 마지막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힘차게 출발합니다. 제가 있는 쪽은 단체 여행객이 잘 오지 않는 곳이라 나 홀로 아주 편하고 조용하게 산사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밑을 내려다보니, 작은 호수와 정자가 있더군요. 아담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기는 원래 정글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나무를 베어 장작으로 사용을 하기 때문에 큰 나무들이 거의 전멸을 한 것 같습니다. 쉼터와 정자도 있는데 왜, 사람들은.. 2024.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