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6 ALASKA " 살림살이 늘어나는 즐거움 " " 주방용품 살 때 너무 즐거워 " 임시방편으로 지낼 때 사용하던 프라이팬 두 개를 이번에 새로 교환을 했다. 주문하고 나서 용품이 올 때까지의 기다림은 설렘 그 자체였는데 마치, 복권을 사고 나서 발표를 기다리는 즐거움의 시간이었다. 그런데 왜 난 참, 태어나서 복권 다운 복권에 당첨된 적이 없었을까? 은근한 욕심에 내 개인 사업자를 이용해 천장 장도의 즉석 복권을 긁어 본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는 오기로 천장 정도를 더 긁어 보았다. 당첨 확률을 보니, 평균적으로 45% 정도의 확률로 10만 원어치를 사면, 4만 5천 원 정도 회수를 하게 되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다음부터 복권은 아예 쳐다도 안 보게 되었다. 그런데, 요새 챗 GPT라는 신개념의 AI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1등 당첨이 4번이 되었다는 .. 2023. 2. 23. ALASKA " 여유로운 원주민과 미군의 갈등 " 다른 나라에 파견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재 정비를 합니다. 원주민 아들이 미국 군인한태 폭행을 당해 갈등이 생겼습니다. 그러부터 미국 군인만 보면 서로 못 잡아 먹어서 미국은 총기류를 법적으로 총기를 소지하고 사용할수 있기에 덩치가 커도 총으로 쏘면 죽지요. 미군 군인은 출 퇴근을 할 수 있는데 천 발백 정도 지원을 해준미다. 이것도 첫번째 . 앵커러지 동내가 한눈에 바라다 보니 , 가슴이 부풀이어여. 제가 자주 오는 이유는 야생 불루베리 먹으로 오는 거라리오. 여기는 앵커리지에 국립 공원입니다. 저는 연어 사냥을 하고 1년에 100 거두었습니다, 우리 나라의 태백산처럼 국립공원으로 저는 수시로 와서 거의 살다시피 했었다, 보시다시피 중앙 가운 더 이유는 폭설이 내리면 가운대로 몰고 가는겁니다. 브레이.. 2023. 2. 3. 알래스카" Ski 좀 빌릴까요? " Nordic ski 와 Ski-jor 스키는 일반스키와는 좀 다른 형태입니다.스키 앞 쪽은 바인딩으로 고정이 되어있으나뒷 쪽은 뒷꿈치를 들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골프채와 스키는 자기 신장에 맞는 걸로 택해야수월한데, 저도 약 20여전에 골프채를 맞춘 적이있었습니다.거기다가 왼손잡이라 골프채를 특별히 맞춘 적이있었는데, 애석하게도 그리 많이 사용은 해 보지못했습니다..연약한 피부로 햇빛에 오래 노출을 하면 금방타는 바람에 선크림으로 도배를 해야 하니,제대로 즐기지 못했습니다..페어뱅스에 있는 스키 렌탈샵에 들러 매장분위기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어뱅스에서 제법 유명한 렌탈샵인데 , 조금 외곽에 위치해있었습니다.네비게이션으로 주소를 찍었는데 , 그냥 눈 밭이 나오더군요. .. .렌탈샵은 보통 .. 2018. 3. 20. 알래스카 " Pebble Beach Golf Links" 캘리포니아 17 Mile 에 위치한 " Pebble Beach Golf Links"를 다녀왔습니다.제가 골프를 잘쳐서 간건 아니고 우연히 지나치다가만난 골프장입니다.. " Pebble Beach Golf Links" 는 1919년 바닷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Jack Neville 와 Douglas Grant에 의해 설계가 되어 만들어졌습니다..알래스카를 떠나 유명한 골프장을 만나 잠시 머물러보았습니다.주변의 해안선을 따라 넓게 바다를 포용하는듯한 배경으로도 유명하며, US 오픈을 다섯번이나 치른 유명한 골프장이기도 합니다..그럼 한번 가 보도록 할까요. ..골프장 입구에 들어서니 대형 조형물이 떡하니 버티고 있네요. .매표소에 있는 직원들이 저를 보고 손을 흔들어주네요. .자동차 모델이 추운가봅니.. 2017. 3. 11. 알래스카에서 족구 대회가 열리다 알래스카에서도 여러 대회가 열립니다. 족구대회를 비롯해 축구,탁구,볼링,골프등다양한 대회가 열려 한인들의 끈끈한 친목이 다져지고는 합니다. 백인들을 보면 기본 단위가 가족 위주입니다.무엇을 하든지 가족들이 총 동원되거나 가족이 늘 뭉쳐서 다니고는 합니다. 그러나, 한인들에게 아쉬운건 매번 선수만 대회에 나온다는겁니다. 나의 출전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라는명제를 철저히 지키는 나홀로주의가 대회의축제를 쓸쓸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아마도 문화적인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나의 부인을, 나의 아이들을 철저하게 비밀에 부치는 신비주의인지도 모르지만, 축제같은 대회에모두 나와 응원전을 펼친다면 얼마나 보기 좋을까요? 각설하고, 따듯한 봄을 맞이해 열린 족구대회 소식을 전합니다. 매년 대회가 족구클럽에서 별도로 열.. 2016. 4. 18. 알래스카 " 산양을 만나다 " 물개들이 찬조출연 했습니다. (위 사진은 본문과 상관없슴..ㅎㅎㅎ) 웬일로 산양들이 세가족이나 모여서 단란한 한때를 갖더군요.정말 운이 좋아 산양가족을 촬영할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지금은 사냥철이라 행여 이들이 불상사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어린 산양은 정말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 초롱초롱한 눈망울로저를 쳐다 보는데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산양은 1,000m 이상의 침엽수림을 좋아하며, 바위·절벽 끝·산맥의 공터에서 항상 볼 수 있으며, 거의 이동하지 않고 한 곳에 머물러 삽니다. 추위에 강하나 폭설이 내리면, 다소 낮은 산림지대로 내려오기도 하지요. 길을 가는데 무심코 절벽위를 올려다보니, 산양의 엉덩이가 보이는것 아니겠어요.'심봤다...아니 양봤다"를 외쳤습니다..ㅎㅎㅎ 저 산양은 저를 .. 2014.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