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4 알래스카 " 눈에 빠졌어요 " 그동안 눈이 많이 내려 추가치 주립 공원에 올라 가지 않았다가 오늘 눈이 많이 녹은 것 같아서 상당히 가파른 산악 길을 올라 갔다가그만 눈에 빠져 산 정상에서 한참을 헤메야만했습니다..사진도 많이 찍지 못하고 , 고생을 하는 바람에아주 애를 먹어야만 했습니다.앵커리지 시내 전경도 찍고, 추가치 산맥의 위용을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북극의 베델 공항 풍경도 전해 드리도록하겠습니다...저 설산을 향하여 기분 좋게 달리고 있습니다.. .조금 욕심을 부려 최정상으로 올라와 보았습니다.. .여기서 사진을 찍고 돌아 나오는데 그만, 눈에 차가 빠져 버리고말았습니다.. .한참을 실랑이 하다가 결국은 빠져 나오는데성공을 했습니다.. .대담한 젊은이들은 저 설산을 향해 등반을 하기도 합니다.. .내려 가.. 2019. 1. 11. 알래스카 " 연어낚시와 블랙베리" 금년 한해동안 알래스카스카 연어와 산에서 나는 다양한 약초와 나물들에 대해서 자주 언급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먹기좋은 블루베리만 그동안 좋아 했었는데, 블루베리는명함도 내밀지 못할 정도로 약효가 뛰어난 블랙베리가 좋다는걸이번에야 비로서 알게 되었습니다. 블랙베리는 왕의열매라고 할 정도입니다.복분자 저리 가라할 정도의 효능이 있는데, 일단 아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은 눈 건강관리에 아주 효능이 뛰어나며눈 건강에 개선 효과가 아주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아토시아닌 성분은 당뇨로 고생 하시는분들에게 희소식을 전해드리는 효자 열매입니다.블랙베리는 인술린을 촉진 시키고 당뇨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 하는데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는걸로 나타났습니다. 아코시아닌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유해산소를 제거 해주는 효능이.. 2015. 8. 22. 알래스카" 한여름의 스키장" 한 여름에 스키장을 가보았습니다.스키를 타러가는건 아니고 단순히 경치를 보기위해 갔답니다. 서너번 이미 소개를 했던 곳이라 눈에 익숙할지모릅니다. 여름 휴가 떠나지 못하시고 고생 하시는분들을 위해스키장 풍경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에서 만나는 한여름의 스키장입니다. 우선 빙하부터 만나보고 출발 하도록 할까요?에머랄드 물빛이 참 곱기만 합니다. 빙하의 속살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오레곤주에서도 놀러 왔군요.캐나다를 거쳐 왔으니,두어달은 알래스카에서 놀다가 갈 모양입니다. 언제 보아도 원주민의 솜씨는 유명 작품 이상이 아닌가 합니다. 알레이스카 리조트 입니다.지금은 많이 한가한듯 합니다. 이제 막 여름이 되었는데 , 백야로 인해 벌써 꽃잎이 지려고 하네요.엄청 바쁘게 사네요. 더운 지역에서는 대체.. 2015. 6. 11. 알래스카 " 오늘의 여름풍경 " 많은분들이 알래스카 추운데서 고생 많다고 격려(?) 를 해주시더군요.아무리 여름이라고 말씀을 드려도 이해를 안하시네요. 그래서 오늘 해수욕을 하는 풍경을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선탠을 즐기면서 수영도 하고, 비록, 평일이지만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많은이들이 나와 있답니다. 백야로 인해 햇살이 아주 따듯합니다.해수욕을 즐기는 풍경을 보여 드려야 이해를 하실것 같네요. 알래스카 여름 풍경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도심지 안에 있는 공원호수 입니다. 이미 많은이들이 호수주변에 모여들어 선텐을 즐기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모래장난은 빼놓을수 없는 백사장의 전경중 한 장면이아닌가 합니다. 저는 모래장난이 너무나 재미 있더군요.특히, 성 쌓는 재미는 시간 가는줄 몰랐던것 같습니다. 정말 평화로운 풍경이 아닐수 .. 2015.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