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자2 베트남 다낭의 참 조각 박물관을 가다 베트남 다낭에 있는 참 조각 박물관은 정말다양한 역사를 지닌 박물관입니다.프랑스 식민지였던 시절 국립극동 연구원의문화재국에 의해 만들어진 이상한 박물관이었습니다. 1902년 프랑스 고고학자에 의해 추진되고 1915년 프랑스 건축가에 의해 건축이 되었으며1919년에 드디어 프랑스인에 의해 박물관이 지어졌습니다. 프랑스는 각 나라를 침략해서 각종 보물과유물 그리고, 진귀한 것들을 모조리 찬탈해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하는 참략가였지만무거운 돌조각은 별 흥미가 없었는지는 몰라도결국, 조각 공원이라는 이름하에 전시가되었습니다. 그럼, 황당한 조각공원이었던 참 조각 박물관으로 가 보도록 할까요. " 다낭시 문화체육부"" 다낭 참 조각 박물관 "간판에 적힌 내용인데 우리글로는 아주 간단한데베트남어로는 상당히 긴 .. 2024. 5. 3. 알래스카 의 선사시대 공룡들 선사시대의 알래스카에는 매머드 초원이 있어 수많은 공룡들이 살고 있었습니다.5천만년 전에는 걸어 다니던 고래도 있었으며북극의 사막도 존재 하였습니다..지금은 북극 지역은 빙하로 둘러 쌓여 있지만메머드 초원이 자리하고 있었다는게 믿기지않을 정도입니다..빙하시대가 도래하면서 그 수많은 공룡들이 알래스카에서 자리를 감췄지만 , 그 공룡들의흔적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오늘은 고고학자들이 해안선을 따라 공룡들의흔적을 더듬어 화석을 발굴하여 전시를 해서그 현장을 다녀 왔는데, 앵커리지 박물관에서열린 "CRUISIN 'THE FOSSIL COASTLINE"을 소개합니다.. . .알래스카에도 하마가 살고 있었네요.이집트 전쟁때 하마를 이용해 적을 물리친 일화가 아주 유명하지요. . .커크존슨을 비롯한 고생물학자.. 2017.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