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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거러지세일2

알래스카 " 다리위의 결혼식과 승마 " 오늘은 이색적인 결혼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무도 다니지않는 대형 다리위에서 친척과지인들을 초대해서 조촐하면서도 독특한다리위에서 결혼식을 거행하더군요..그동안은 자주 지나다니면서 전혀 눈길조차 두지 않았던 다리를 처음으로 가 보았습니다..아이디어가 아주 참신한 알래스카의 다리위 결혼식은 신랑,신부에게 영원히 아름다운추억으로 간직될 것 같습니다..알래스카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 다리가 좀 독특하더군요.분명히 철교로 지어졌는데 바닥은 나무판자입니다.그 위에 아스팔트를 깔았더군요. 이런 다리 보셨나요?그 옆에 새로 다리가 생겨 이 다리는 늘 스쳐 지나가기만 했습니다. .마타누스카강과 닉 리버가 같이 흐르는 팔머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강가에는 주말을 맞아 야외파티와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로흥겨운 분위기.. 2016. 7. 31.
알래스카 " 왕연어와 야드세일" 연어 낚시철이 되면서 이제는 낚시의 천국 알래스카 시대가 도래 하였습니다. 다들 낚시대를 둘러메고 몰려나와 모처럼만나지 못했던 이들을 낚시터에서 해후(?)를 하기도 합니다. 어제 보았던 이를 오늘 또다시 보기도 하고매일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도 있습니다. 거러지세일이나 야드 세일이 동네별로 이루어져 구경을 하려는 이들이 단체로 몰려오는 이벤트가되기도 합니다. 야드세일과 낚시터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물이 들어올때를 기다려 잡는게 제일 확률이 높습니다.물때를 잘 맞추면 잡는 확률이 그만큼 높아지지요.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자 낚시터에 사람들이 서서히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갓 잡아올린 왕연어입니다.먹음직스러운가요? 날은 흐리고 빗방울이 내려도 사람들은 전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답니다. 연어가 미끼를 물었을때.. 2016.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