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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개인여행2

알래스카" 세계10대 드라이브 코스 " 알래스카 여행을 오면 반드시 지나치는 도로가 있습니다. 바로 스워드 하이웨이 길입니다. 개인여행을 오든지 단체여행을 오든지, 반드시 두 번 정도는 이 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리게 됩니다. 바다와 설산, 만년설과 빙하 그리고, 기찻길이 함께하는 도로라 경관이 놀라우리만치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드라이브 코스로 선정이 되었나 봅니다. 세계 10대의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선정 되었던 코스를 소개합니다. 드넓은 바다 뒤에 굳건히 버티고 있는 설산이 웅크렸던 마음을 단 순간에 창량 감으로 젖게 합니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가는 국도입니다. 바다를 끼고 한참이나 가기 때문에 자칫 바다로 들어가고 싶은 유혹을 느끼기도 합니다. 수온이 차서 바다에 빠지면 수영을 못해서 죽는 확률보다 체온저하로 죽는 경우가 더 많답니다.. 2020. 8. 15.
알래스카" 수상경비행장과 파이오니아공원" 알래스카를 여행하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이 있습니다.엽서에서나 나올법한 그림같은 풍경들은 그 어디서고만나지 못할 , 알래스카 아니면 보지 못하는 풍경을꼭 챙겨보아야 합니다..특히, 야생동물들을 자주 만날 수 있는데 서식하거나출몰하는 지역이 대체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단체 투어에서는 디날리에서만 만날 수 있으나개인여행에서는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알래스카에 와서 주민들과 같이 어울려 살아가는야생동물을 만나는 기회는 미국내에서도 알래스카가유일 하지 않을까합니다..오늘은 타킷트나에 있는 수상 경비행장과 페어뱅스에있는 주민들의 휴식처인 파이오니아 공원을 소개합니다. . .앵커리지에서 글렌하이웨이를 타고 디날리로 가는도중 와실라를 지나 좌측에 타킷트나 간판을 보고 좌회전을 해서 약 10여분 달리면 바.. 2017.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