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157 알래스카" 모든 총들은 다모여라" 오늘 "GUN SHOW " 가 칼슨 센터에서 열렸습니다.모든 행사들이 이 건물에서 열리는데 ,오늘은 개인들이 가지고 나오는 총들을현장에서 바로 팔고 살수 있는 , 벼룩시장 형태 입니다.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수많은 인파들이 몰렸습니다.타주와는 다른 형태의 시장인 알라스카만의 독특한 마켓 형태 입니다.입장료는 5불이며, 12세 이하는 무료 입장 입니다.치나강가에 위치한 칼슨 센터는 이곳 페어뱅스에서 열리는 에스키모,인디언올림픽이 개최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가 바로 칼슨센터 입니다.치나강 바로 옆에 있어 관람을 마치고 강가를 따라 , 산책을 즐길수도 있어 주민으로부터사랑받는 코스 이기도 합니다. 이런 총들은 대개 전쟁터에서나 볼수 있는것들인데 이곳에서 보니 , 약간 거부감은 들더군요. 백인들은 총.. 2014. 9. 20. 알래스카 "프린세스 빙하를 만나다" 비가 오는 바람에 촬영을 하기에 너무 애를 먹었습니다. 비내리는 영상이라 아쉽지만, 감상을 하시기 바랍니다. 2014. 9. 19. 알래스카" 인디언 주술사들의 축제현장" 오늘부터 3일간 칼슨센터 야외에서 인디언들의 주술사 축제가 열렸습니다.우리나라도 많은 민속신앙이 있었기에, 인디언들의 주술사에 대한 이미지가신비롭기만 합니다.영화나 책자,매스콤을 통해서만 볼수 있었던 이런 축제를 직접 만나보니너무나 신기하고, 감격스럽기조차 했습니다.한국의 굿거리들을 선보인다면 많은 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관심을가질것 같더군요.민속무용도 좋지만, 이제 한인 축제에 굿거리 한마당을 펼쳐 보이는것도상당히 이색적인 홍보가 될것 같습니다.한국이나, 이들 인디언들이나 점점 사라져 가는 고유 신앙을 되살리고,명목을 이어 나가는게 상당히 뜻 깊은 일이 아닌가 합니다. 축제가 열리는 현장 입니다.오늘 날씨는 아주 쾌청 합니다. 25도로 약간 더운듯한 날씨입니다. 입장료는 10불이고, 어린이는 무료입장이.. 2014. 9. 19. 알래스카" 구름들의 산책로" 가을로 접어들면서 구름이 동네어귀까지 내려오는 경우가 빈번하네요.마치 동네로 내려와서 같이 놀라달라고 보채는것 같습니다.우리모두 구름과 손에 손을 잡고 놀아보지않으시렵니까?구름과 노는것도 아주 흥겹답니다. 알래스카 구름은 특별하기에 구름과 숨바꼭질 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구름따라 가을도 오는것 같습니다.아니면, 가을따라 구름이 온건지도 모르겠지요.구름과 가을의 향연속으로 초대 합니다. 구름이 내려와 빙하를 모두 품안에 가두고 보여주질 않네요.구름은 개구쟁이랍니다. 숲속에 집들이 곳곳에 다 숨어 있네요.바닷가를 내려다볼수있는 요지인지라 전망 하나만큼은 정말 좋답니다. 빙하의 머리카락이 보이네요.구름이 좀 성기니, 보일건 그래도 다 보인답니다. 야생동물 보호구역이라 동물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심지어.. 2014. 9. 19. 알래스카 "에스키모의 물개 손질하는법" 오늘은 에스키모인들의 물개 손질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들의 일상은 아직도 옛것들을 많이 간직하고, 전통적인 요리법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바닷가에는 텐트촌이 있습니다. 잡아온 고기들을 손질 하는 곳이기도 하는데 , 여름내내 여기서 임시로 숙소를 정하고 머무르기도 합니다. 환하게 웃어주는 그녀만의 센스.고기는 따로 손질하고 지금 기름기 많은 부분을 손질 하고 있는중인데 , 기름을 정사각형으로 잘라양동이에 담습니다. 이 기름 부분은 물개 오일을 만드는데 한번 만들면 , 두고두고 먹을수 있습니다. 물개는 지방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추운 물속에서 잘 견디고 살수 있나 봅니다.물개 기름을 오래 삭힐수록 진한 맛(?)이 우러 나오는데 그 냄새는 우리네 장 냄새보다도 더 지독합니다.집에 가면 집안에.. 2014. 9. 19. 알래스카 스워드하이웨이 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로 널리 알려진 스워드 하이웨이길을 스릴 넘치게 달려보실까요?날이 화창했으면 좋았을텐데 날이 우중충해 가을 분위기가 덜 나는듯 하지만기분좋은 드라이브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4. 9. 19. 알래스카 부동산 현황 지금 실시간 나온 매물만 집중적으로 보여드리기로 하겠습니다. .....................$60000 Lakefront lot with natural gas (wasilla) 구름 호수 정면 및 타 키트 나 산의 전경. 좋은 위치와 길을 가로 질러 초원 호수에서 초등학교와 초원 호수 소방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리, 아비, 백조, 흐린 호수에서 낚시. 1.31 에이커. 더 많은 정보와 사진을이 주소를 붙여 넣습니다. ............................................................................................................ $379000 / 4br - 2264ft² - **CHUGIAK **4 BR home .. 2014. 9. 19. 알래스카"최대의 황금광산을 가다" 오늘은 어제 약속 드린대로 황금의 땅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알라스카 페어뱅스에서 약 28마일 떨어진 " Kinross Gold Corporation"소속의 " Fort Knox " 금광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일반인의 출입이 철저히 제한된 곳이라 , 이곳을 소개하는것도,관람 하는것도 힘든 곳입니다.이번에 기회가 되어 앵커리지 출장소의 "오성교" 영사님과 같이 방문을 하여금광을 소개할수 있어 좋은 기회가 아닌가 합니다." 매일 황금이 넘쳐나는곳 "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매일 생산되는 실제 황금 입니다.가격으로는 약 40만불 됩니다. 이런 금괴가 매일 3개에서 4개 정도 생산이 됩니다. 철저하게 아이디 카드를 통해서만 출입이 가능 합니다.미리 예약을 하고 , 등록을 한다음 허가가 나면 그때서야 출입.. 2014. 9. 18. 알래스카" 가을에는 걸어요" 가을에는 걷는게 좋을것 같습니다.아니, 가을만이라도 걸었으면 좋겠습니다.알래스카가 아니더라도 가을의 맑은 햇살을 바라보며 걷는다는건,그만큼 삶의 여유로움이 깃드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하루의 약간만 시간을 내어 공원 산책길을 걷노라면 그동안자신이 놓치고 있었던, 혹은 소홀히 생각했던 많은 일들을떠올릴수 있습니다. 자기에게 시간을 준다는건 , 자신을 살찌우게 하는일입니다.그 소중한 시간은 바로 산책로를 걸을때 자신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게 됩니다.이 화창한 가을날 휘휘 산책한번 하지 않으시렵니까? 어쩜 구름이 저렇게도 이쁠까요?하늘에서 마치 굴러다닐듯한 구름입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매일같이 한두시간을 산책을 했습니다.늦은밤에 산책을 했지만, 서울의 거리야 별달리 위험한게 없으니 걸을만 했습니다.알래스카는 해지.. 2014. 9. 18. 알래스카" 물개들의 놀이터" 알래스카 베링해에는 봄가을 묽들이 참 많이 찾아옵니다.특히, 바다가 녹는 봄이오면 얼음이 녹으면서 엄청난 플랑크톤과청어들이 몰리면서 물개들이 수천마리가 몰려 옵니다.어느곳에서나 물개들이 많긴 하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모이는건 처음 봅니다.혹시 물개 필요하신분.... 물개떼가 수백마리가 갑자기 나타 났습니다.흐르는 바닷물을 따라 이동을 하는데 지금 한창 물개의 먹이인 물고기가 이곳으로 지나가고있기때문에 나타듯 합니다. 호기심 많은 물개들이 저한테 가까이 다가와 사진 찍는 모습을 보고 가는군요.초상권 있다고 항의 하는건 아닌지.. 에스키모인이 잡아온 물개천연 냉동고가 바로 집앞입니다.그냥 저렇게 놔둬도 누가 집어 가는 사람 없습니다. 말만 잘하면 한마리 그냥 줍니다.섭섭하면 술이라도 한병 주면 됩니다.꼬옥 .. 2014. 9. 18. 알래스카" 가을빙하와 옥빛 호수" 모든 영상들은 제가 직접 촬영한 영상만을 올립니다. 편집없이 올리는거라 화면이 다소 흔들리지만애교로 봐주시기 바랍니다.가을 빙하호수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2014. 9. 18. 알래스카" 웅담주 담그는법을 소개 합니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웅담주 담그는 방법을 자세하게 소개 합니다. 웅담은 혈이 뭉친데 아주 좋습니다. 아주 즉효라고 보시면 됩니다. 식빵을 묻혀 환으로 만들거나 쌀가루를 묻혀 환으로 만들어도 됩니다. 웅담과 보드카를 미리 준비합니다. 또한 커다란 대접도 준비합니다. 보통분들은 고급 양주에다 담그는게 좋지않냐고 그러시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고급 양주 보다는 보드카가 제일 좋습니다. 100% 믿으셔도 됩니다. 제가 여러가지 다 담궈 봤는데 보드카가 아주 딱 입니다. 간혹 야샹 블루베리를 첨가해서 담그기도 하는데 마시기 부드러워 별 상관은 없습니다. 이게 바로 웅담 입니다. 여기는 가축이 전혀 없는 작은 빌리지라 가짜는 없습니다. 가짜를 만들줄도 모르고 에스키모인들은 곰을 잡으면 거의 버립니다.아는 에스키모.. 2014. 9. 17. 이전 1 ··· 258 259 260 261 262 263 2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