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78 ALASKA "하늘로 가는 스키장 " 오늘은 알래스카만의 독특한 스키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내에서 약 20여분 떨어진 스키장입니다. 다만, 산세가 높고 험하지만, 원시적인 느낌이 가득나는 그런 스키장 입니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스키장이 개장할텐데, 미리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자! 그러면 하늘로 가는 스키장을 향하여 고고~ 올라오면서 뒤를 돌아다보니, 앵커리지 시내가 한눈에 다 내려다 보이네요. 정말 경치하나만큼은 좋네요. 여기서 한참을 넋놓고 있었답니다. 스키장 올라가는길이 비포장 도로네요. 한참을 올라온거 같습니다. 설산도 보이고, 기진맥진..헉헉... 아직도 한참이나 올라가야 합니다. 또 돌아서 뒤를 돌아다 보았습니다. 여전히 경치가 좋네요. 먹구름이 몰려옵니다. 바람도 장난 아니게 부네요. 아,,드디어 스키장 입구 .. 2014. 9. 27. 알래스카" 백조의 엉덩이는 뚱뚱해" 혹시 백조를 흔하게 볼수 있나요?오늘 백조 엉덩이를 보았습니다.자맥질을 할때 엉덩이가 하늘로 향하더군요.알래스카 백조 엉덩이를 본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ㅎㅎ가을과 함께 찾아온 백조와 한바탕 신나게 놀았습니다.백조와 함께 하는 가을 나드리 출발해 볼까요! 호수라고 하기에는 약간 애매하지만, 호수는 호수 입니다.호수 전체가 가을옷으로 모두 갈아입으니, 백조와 청둥오리들이 물만난듯 아주 신이 났습니다. 백조가 물밑에 있는 수초를 먹을려고 자맥질을 하니, 백조의 엉덩이가 마치 미사일처럼 보입니다.백조의 엉덩이가 뚱뚱 한가요?..ㅎㅎ 이렇게 우아해 보이는 백조지만 나름 고충이 있답니다.엉덩이를 내민 모습이 영 난감하지만, 이렇게 꽃단장을 하고 새침을 뗀답니다. 백조가 서로 얼굴을 맞대면 아름다운 하트 모양이.. 2014. 9. 27. 알래스카"인디언의 문화" 알래스카 원주민중 아바카스칸 인디언들의 생활문화공간입니다. 부족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기도 하는 일종의 시청 같은곳 입니다. 그들의 문화를 잠시 보도록 할까요. 2014. 9. 27. ALASKA " 치나온천" 알래스카에서 유일한 노천온천 입니다. 지금은 인본인 소유이며, 입장료는 일인당 15불 입니다. 물이 좋기로 소문이나서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이 참 많습니다. 금을 캐다가 발견한 노천온천 구경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2014. 9. 26.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바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접하고 있는 바다입니다. 수워드 하이웨이와 기찻길이 같이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드라이브를즐길수 있습니다. 2014. 9. 26. 알래스카" 여인들의 성과 사랑" 에스키모인들은 일단 우리 한국인과 같은 유색인종 입니다. 엉덩이에 반점 있는것도 같고, 한국인과 아주 흡사 합니다. 이들은 보통 ,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 동거를 하게 됩니다. 그도저도 아니면, 결혼을 하던가 일단 남자들하고 아주 자유스럽게 만남을 갖게 됩니다. 에스키모인들은 어렸을적이 제일 이쁩니다. 자연스런 쌍커플 하며, 몸매도 날씬하고 이목구비가 뚜렷합니다. 개성도 있고, 좌우지간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 까지는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나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그때부터는 전혀 몸매 관리를 안합니다. 운동기구가 갖추어져 있는 헬스장이 있지만 , 거의 백인이나 와서 운동하지 원주민들은 먹고 마시고 놀기 바쁩니다. 그러나, 이렇게 스무살만 되면 땅이 좁을 정도로 옆으로 모든 살들이 이동을 합니다. 주로 육식.. 2014. 9. 25. 알래스카"헬기를 타고 빙하속으로" 오늘은 맛보기로 헬기를 타고 빙하로 가는 장면을 보여드리기로 하겠습니다. 나중에 정말 아름다운 영상을 만나시기 전에 잠시 몸을 푸시기 바랍니다. 2014. 9. 25.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동네를 소개 합니다 . 오늘은 앵커리지에 바로 인접한 Eagle River 라는동네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앵커리지에서 글렌하이웨이를 타고 달리다가 나오는 작은 동네이지만의외로 경치가 수려하고, 지역은 제법 넓지만 각종 시설을 고루 갖춘 동네이기도 합니다.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며 식당업에 종사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그럼 독수리강으로 한번 떠나 볼까요. 마을 입구에 들어서니 어서오라네요.독수리가 힘차게 비상하는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시계탑이 아담하네요. 동네마다 스타벅스 이미지는 조금씩 다 다른것 같습니다. 상당히 오래된 건물 같아보입니다.어느 동네를 가도 이런 건물들이 주 도로에 있더군요. 눈에 확 들어와 어디서고 쉽게 찾을수 있어 좋네요.차한잔 하고 갈까요? 제가 산 꼭대기를 올라왔는데, 이렇게 정상에 교회가 있네요.한국.. 2014. 9. 25. 알래스카 "9월 4주차 구인 현황" 중식, 일식 쿡헬퍼, 유경험자 알라스카지역 숙식제공 (907)738-3982 ...................... 중앙식품 주방헬퍼 구인 907-277-1170 ........................ 유경험 스시맨 스폰서가능,유타주 지역,숙식제공 (801)573-3380 스폰서 가능한곳이라 올려드립니다. .......................................... 알라스카지역 식당 중식쿡,헬퍼구함, 숙식제공 (907)434-1551 ................................ 웨이트리스/주방쿡 B.B.Q 어바인 풀,팟타임가능 영주스폰가능 (949)922-9495 (949)485-9630 .................................. 알라스카-숙식제공.. 2014. 9. 25. ALASKA 황금의 땅 "NOME"을 가다 황금의 땅 nome 에 대해서 소개를 합니다. 여기 사는 한인은 손가락으로 수를 셀 정도로 적습니다. 모텔과 식당, 택시를 운행하는 부부들 뿐 입니다. 한인 운영하는 호텔인데 가격은 1박 150불 이상 이며, 여관급 입니다. 1층은 바인데 이곳이 금이 많이 나는 지역이라 술집은 엄청 많습니다. 일식과 양식을 하는 허스키 레스토랑. 부부가 운영 중식과 바베큐 전문 식당 입니다. 나이드신 부부가 하고 있답니다. 돈도 많이 버셨는데 그만 하실때도 됐는데, 평생 일만 하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피자와 일식을 하는 곳인데 제일 장사가 잘 되는 곳 입니다. 일매상 3,000 불 정도. 출입문은 되게 허접하죠? 매년 형제가 돌아가면서 운영을 하다가 이제는 동생이 맡아서 하는데 허스키 레스토랑 옆에 그동안 모은돈을 모.. 2014. 9. 25. ALASKA "북극에서의 청어낚시" 알래스카는 매년 5월 얼어있던 바다가 녹으면서 엄청난 청어떼가 몰려 옵니다. 청어가 몰려들면 , 물개가 몰려들고 나중에는 연어가 등장 하기 시작합니다. 낚시대에는 물론 미끼가 없습니다. 그냥 깃털달린 낚시바늘만 집어넣으면 5초마다 서너마리씩 집힙니다. 눈감고 던져도 잡히고 , 손으로 떠서도 잡을수 있지만 , 물이 차거운 관계로 손으로는 안잡습니다. 손그물을 던져서 잡으면 한번에 50마리는 올라 옵니다. 맑은물에서만 산다는 청어. 한국에서는 과메기로 불린다는데 맞는지는 모르겠고지금은 안잡혀서 다른 고기로 과메기를 만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온 동네아이들까지 모두 몰려나와 낚시를 심심 풀이로 합니다. 낚시 손맛은 없습니다. 너무 잘 잡혀서 낚시를 한다는 자체가 좀 웃기긴 합니다. 바닷물이 녹아 얼음이 강한 유.. 2014. 9. 25. ALASKA"무지개 속으로 들어가다" 혹시 무지개 속으로 들어가 보셨나요?저는 정말 실제로 무지개 속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오래전에는 무지개를 잡아도 보았지만, 이렇게 실제 무지개 속으로 들어가지나가 보기는 처음 입니다. 알래스카에서만 누릴수 있는 호사를 제가 다 누리고 있네요.바다에 떠있는 설산과 무지개의 환상의 하모니가 저를 설레게 했답니다.여러분들도 무지개 속으로 초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고은 다양한 색상의 무지개가 눈앞에 펼쳐져 있었습니다.그래서 그 안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점점 무지개가 가까워졌습니다.하늘을 날아 이렇게 무지개와 만나니, 기분 또한 짜릿하기만 합니다. 점점 다가오는 무지개, 그 속으로 금방 들어가게 되네요.무지개 터널을 지나면 또다른 세상이 펼쳐질것 같아 가슴이 두근거리기만 합니다.걸어서 들어간건 아.. 2014. 9. 24. 이전 1 ··· 265 266 267 268 269 270 271 ··· 2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