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Seward 4부순서가 되었네요.
알래스카 관광지로서 스워드가 제법 널리
알려져 이 곳을 찾는이들이 많습니다.
빙하투어가 제일 주를 이루며, 그다음이 아마
낚시가 아닌가 합니다.
자! 그럼 4부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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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크루즈가 발데즈,위디어,스워드로 입항을 합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여기서 기차를타고 디날리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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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 파크와 텐트촌이 바닷가에 있어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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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을 못 세우니 저렇게 처마를 글씨로 도배를 했네요.
아이디어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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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촌이 경치가 끝내줍니다.
지금이 썰물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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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가 뭘 저리도 맛나게 먹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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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한마리가 정원을 걸어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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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한창 할리벗 더비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현재 1위가 179.8파운드네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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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앞에서 연어낚시가 한창인데 잡는이가 보이질 않네요.
잡히긴 잡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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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낚시 삼매경에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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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빠지면 이렇게 미역이 드러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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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옷 매장인줄도 모르고 들어갔었습니다.
어쩐지 남정네들은 밖에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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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인데 간판을 세우지 못해 저렇게 창문에 써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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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걷는데 도로 바로옆에 놓여있더군요.
아마도 동물을 엄청 사랑하는이가 아닌가 합니다.
길을 걷다가 목마른 강아지가 물을 먹을수 있도록 배려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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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녘에 저렇게 엄청난 구름이 밀려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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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시니어 센터입니다.
앵커리지에서 자주 들르다보니, 이제는 눈에 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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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도 한철인지라 지금이 제일 분주하기만 합니다.
이게 무슨꽃인가요?
엄청 화사하네요.
향기도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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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인줄 알고 갔더니 카페네요.
이름하여 교회카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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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교회랍니다.
바람을 이용해 달리는 요트와 작지만 쌩쌩하게 달리는 보트가
눈을 시원하게 해주네요.
바람은 시원하고 햇살은 쨍하지만, 슬금슬금 걷기에는 너무
좋은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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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는 개인적으로 경찰만 아니면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인데
경찰 때문에 매번 가기는 꺼려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악몽같은 스틱커 두장.
벌금이 문제가 아니라 엄청 기분 나쁜 기억으로 남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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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로 낚시나 한번 갈까요?..ㅎㅎ
썸타는 연인을 위해 올리는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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