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에서 꼭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캠핑카도 필요하고, 스노우모빌도 필요하고
하다못해 작은 고무 보트라도 필요 합니다.
ATV도 필요하고, 스키나 보드도 필요하고
다양한 아웃도어 용품들이 절실하게 필요
합니다.
물론, 경비행기도 필요하지만 그건, 너무 덩치가
크고 엔진 정비를 모르면 대략 난감인지라
제외를 하지만, 많은 미국인들은 경비행기를
제일 많이 소유한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오늘은 아웃도어 용품들이 총 출동해서 선을
보이는 자리입니다.
오늘 구입하면 , 평소보다 가격은 아주 저렴합니다.
그럼 그 현장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를 개조해 캠핑카를 만드는게 요새 대세인가 봅니다.
다양한 고무보트들이 선을 보이는데 저도 고무 보트 한대는 장만하고픈
욕심이 생깁니다.
사실, 배는 사는즉시부터 후회를 한다고 하는데 이는, 한인들은 배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직접 어느정도 손을 볼줄 알거나 배를 모는데 능숙해야 하는데
그러한 기술이나 경력이 없으면 배를 사면 바로 후회를 하게 됩니다.
미국인들은 어느정도 배수리를 할줄 알거니와 평소 정비를 하기 때문에
배를 사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한인들은 전혀 그러한 상식이 없어 배를 사면 바로 감당치
못할 일들 때문에 후회를 하게 됩니다.
이런 보트는 강에서 낚시할때 아주 유용합니다.
또한, 사냥을 나갈때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용도로 적당 합니다.
일반 배가 부담스럽다면 이런 고무보트가 적당합니다.
한국인들에게 아주 알맞은 보트입니다.
공짜로 줘도 부담스러워 소유불가입니다.
제트 스키를 타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가족단위로 즐기는편 입니다.
모든 배는 직접 올라가서 자세하게 살펴 볼수 있습니다.
배를 소유하면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경비가 엄청 납니다.
일단, 배를 항구에 정박하는 경비와 수시로 정비를 해야하고
배를 바다에 내릴때 기증기로 들고 내리기 때문에 그 경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한인들은 몇몇이 어울려 공동으로 배를 구입 하기도 하는데
이는 아주 위험천만 입니다.
비지니스를 공동으로 하는 위험부담과도 같으니 가급적이면,
배 같은경우 공동으로 구입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태양열 건전지 전시장입니다.
냉동고도 태양열로 가동이 됩니다.
배를 렌트도 해주네요.
조종석이 아주 간편하게 되어 있더군요.
저한테 맞는건 이런 고무보트가 아주 제격입니다.
구경거리가 많아 정말 분주 했습니다.
못 가는데가 없는 UTV 가 마음에 드네요.
알래스카에서는 사냥용으로 많이 이용됩니다.
아이들용도 참 많습니다.
저한테 맞는 고무보트인데 가격도 아주 적당하네요.
여기다가 엔진만 얹으면 되지요.
요새 캠핑카에 아주 관심이 많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 보았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한대 장만하고 싶네요.
사고싶은 것들이 있으신가요?
저는 고무보트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
잘 기억하고 있어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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