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동전이 있었지만 지금은 발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전이 오히려 더 비싸게 팔리고
있는데 오래전 일화를 전해드린다면
화교들이 국민들이 동전을 사용하지 않고
그 가치가 떨어지자 베트남 전역에 있는 모든
동전을 시세보다 싸게 모두 매입을 했습니다.
베트남 국민들은 어차피 동전이 가치가 떨어져
사용을 하지 않는데 누군가가 그 동전을 산다고 하니
너도나도 모두 화교에게 동전을 팔았습니다.
모든 동전을 사들인 화교는 은행에 가서 정상적인
화폐로 교환을 해서 막대한 이익을 챙겼다고
합니다.
그 동전을 사들일 때 제가 호찌민에 있었는데
저도 그때 좀 사둘걸 그랬습니다.
지금은 희귀성으로 가격이 엄청 높습니다.
잔돈이 없다 보니, 자연히 잔돈을 거슬러 줄 때
당연하게 모든 마트를 비롯해 사사오입을 합니다.
정말 특이하지 않나요?
500동 이하는 절삭하고 510원만 돼도 1,000동을
받습니다.
대신 490동이면 아예 받지 않습니다.
이런 나라 보셨나요?
그럼, 출발합니다.

아침 6시면 숙소를 나와 바다를 바라보며
아침 식사를 하는 단골식당에 왔습니다.

시원한 파도소리를 벗하며 아침식사를 하는
이 여유로움은 정말 소중하기도 합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고수와 라임 그리고
잘게 ㅆㄹ은 고추가 나옵니다.

계란반미도 주문했는데 아직 계란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게살과 튀긴 두부 그리고 토마토와
돼지고기도 들어 있습니다.

자! 이제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게살 쌀국수가 워낙 양이 많아
배 터져 죽을 것 같네요.

잘게 썰은 고추도 넣고 숙주도 팍팍 넣었습니다.
국물이 아주 얼큰하네요.

쌀국수에 토마토를 넣는 요리 중 대표적인 요리는
바로, '분리에 우(Bún riêu)'입니다.
토마토를 넣는 이유는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새콤한 맛을 더해, 해물이나 돼지뼈 육수의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제가 묵고 있는 숙소의 카페입니다.
오른쪽은 숙소 왼쪽은 카페입니다.

이제 빙수를 주문하는데도 음료는
별도로 또, 주문을 했습니다.

제가 오믈렛에 얽힌 사연이 하나 있는데
예전에 호찌민 호텔에 묵었을 때, 주방장이 잘하는 요리가
바로 오믈렛이었는데 , 당시에 고수 때문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데 호텔 주방장이 오믈렛을
만들어 주어 매일 아침마다 오믈렛으로
끼니를 때울 때가 있었습니다.

선지와 곱창 그리고 게살과 소고기가 들어간 쌀국수입니다.
종합세트 같은 쌀국수입니다.

'퍼틴(Phở'의 소고기 쌀국수입니다.
고수대신 쪽파가 올라간 쌀국수입니다.
소고기를 파, 마늘과 함께 강한 불에 한 번 볶아내어
고명으로 올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살짝 익힌 소고기(양지 혹은 안심 등)가 올라가 있는 쌀국수입니다.
면발이 굵은 게 특징입니다.

살짝 데친 생고기와 익힌 소고기가 함께 올려진
스타일(타이 친, Tái chín)로 고수가 포인트입니다.

베트남은 커피를 파는 카페에 개인이
음식을 가지고 와서 먹는 게 허용이 됩니다.
동네잔치를 카페에서 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낯설기만 합니다.

여기 카페에서는 맥주와 커피, 차등을 제공하고
나머지 음식은 각자 가지고 왔습니다.

붕따우는 정말 소박한 도시입니다.
그래서, 저런 풍경도 익숙하게 느껴집니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음식을 나눠먹는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그리고, 사사오입해서 거슬러주는 문화는
여행객들이 잘 모르는 문화이기도 합니다.
이런 문화를 알면 여행의 묘미는 더욱
진해집니다.
보통 다들 거슬러 주면 맞겠지 하고 별로
신경을 안 쓰기 때문에 사사오입 문화를
잘 모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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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이 연어를 사냥하는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Pfz0vhDMAo&list=PLi8aqKUvmk-Bfo4TchtTS6uJyLvN99oJG&index=31
#베트남#붕따우#사사오입#화교#동전#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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