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Comment

Archive

2015. 5. 31. 02:27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알찬 명소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일반 여행객들이 찾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곳들입니다.


저는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다니는편이라 작지만

환상적인 명소들을 알게 됩니다.


오로라부터 시작해서 낚시명소와 사색의 장소와

모델사진을 찍으면 환상적인 장소들을 찾아 두루두루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오늘도 기가막힌 낚시 포인트에서 환상적인 사진 한장을

건져 올려서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이 사진입니다.

정면에는 만년설과 빙하가 보이고 펴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절벽에서

낚시를 하고있고, 그 밑에도 역시 낚시를 하고있는 이가 있습니다.


바위섬에서 낚시를 하는이가 마치 작은 장난감처럼 보이는 전체적인

원근감과 구도가 아주 잘 짜여진 사진입니다.


정말 멋진 사진 아닌가요?






빙하지대인지라 여기저기를 둘러봐도 사방에 빙하가 보입니다.






이제 유빙은 간데없고, 푸른색으로 서서히 덮혀가네요.






만년설이 녹아 합쳐지는 가운데 바다 부분부터 코발트 색으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워낙 금년에 눈이 적게 온지라 ,만년설과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는걸보니,

조금 아쉽네요.






터널을 지나가기 위해서는 여기서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데,차량당

12불이며 10장 묶음을 사면 할인이 되어 100불입니다.


자주 다니는이들은 10장 쿠폰을 구입 하는게 좋습니다.









오빠 달려팀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늘 찾은곳은 정말 환상의 장소입니다.

아쉬운건 사진으로 표현이 제대로 전달이 안된다는겁니다.


폭포수가 이리 흘러들어 바다와 만나는 곳입니다.






식탁과 바베큐를 할수있는 시설과 화장실이 갖춰져 있어 

가족끼리 나드리 오기 아주 좋은곳 입니다.







이렇게 전망대도 있답니다.

전망대 의자에 앉아 바다와 폭포를 바라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게 

됩니다.


여기 서 있으면 정말 시원합니다.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 흐르는 폭포입니다.

근처만 가도 그 시원함에 팔에 소름이 돋을 정도입니다.







나무숲을 들어서니 엄청나게 큰 화초가 있더군요.

크기가 너무 엄청나서 놀랐습니다.


이 화초 이름을 아시는분 계신가요?

제 허리 높이까지 오더군요.엄청 큽니다.







씨앗 열리는게 아주 특이하네요.

여기 많이 자생하고있는 식물입니다.






여기 경치도 정말 좋습니다.

명소 아닌데가 없더군요. 이정표도 없어서 여기가 어디라고 

말씀 드리기가 애매하네요.







비포장 도로에서 숲으로 들어와 다시 바닷가로 나오면 ,직접

바다를 만날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그리면 정말 작품하나 탄생할것 같습니다.







이리로 연어가 올라올것 같네요.

민물과 합류하는 지점이라 충분히 가능성이 있네요.






파도에 휩쓸린 빙어입니다.

빙어튀김으로 아주 그만입니다.


배를 따보니 알이 꽉 찼더군요.






정말 깔끔하고 깨끗해 보이는 빙어입니다.

이 지역에 톳이 무한정 널려있네요.

엄청 싱싱해 보이죠?


까마귀들이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떼로 와서 물어가네요.

그것도 한입에 두마리씩 물고 갑니다.

까마귀가 시력이 엄청 좋은가 봅니다.









사진을 찍고있는이가 바로 저입니다.

가끔 제 사진이 올라가네요.

뒤태는 날씬한데 배가 나왔답니다..ㅎㅎㅎ




표주박



요새 정말 곰이 여기저기 많이 나옵니다.

뒷마당에는 무스아주머니가 곰에게 쫒겨 벼랑위를 오르고 곰은 

무스아주머니 잡겠다고 온 힘을 다해 쫒는 사진을 보았습니다.


곰을 만나면 크게 소리를 지르고 두팔을 높이 올려 곰보다 

체격이 큰것처럼 위협을 하시기 바랍니다.


숲에 갈때는 늘 두명이상이 가시는게 좋습니다.

호루라기와 곰퇴치 스프레이는 휴대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특히, 이글리버 지역에 곰들이 너무 자주 동네에 나타나네요.

다행히 관광명소가 없어 단체 여행객들 코스가 아니라 들르지

않지만, 개별 여행객들은 추가치 국립공원을 갈때는 단체로 

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캠프그라운드에는 친절하게 곰이 나타나면 바로 사인을 붙여 놓는답니다.

그러니 그런 사인이 있는곳은 최대한 주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사랑해은댓글입니다

  2. 익명 2015.05.31 19:05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서울 2015.06.01 12:31  Addr Edit/Del Reply

    대단하십니다
    사진에는 무뢰한이지만 예술들입니다
    어쩌면 산등성이의 잔설들과 산의 주름들까지 그렇게도 선명합니까?
    맨 윗사진은 두 남성이 어찌나 신비하게 출연 됐는지
    꼭 초현실주의 작가 달리의 초창기 그림을 보는듯합니다^!^
    글구 주인장님의 뒷모습은 ㅎㅎ
    하무튼 이렇게 라도 보여주시는 기회에 감사합니다
    ㅎㅎ라 함은 배가 어쨌다는둥 이야기를 하셔서 갑자기 웃음이 나온겁니;다
    남자는 뒷모습이 아름다워야하는 거 아닙니꺄?
    앞 모습보다 뒤 돌아서서 뚜벅 뚜벅 돌아가던 가스등에서의 샤를르 보아이에 처럼요~
    사진찍으시는 뒷모습이 어찌나 몰두 되어 있는지
    먼 산 풍경에 빠져들어가는, 다가가는것 처럼 보입니다 ㅎ

    • Favicon of https://alaskakim.com BlogIcon ivy알래스카 2015.06.01 12:36 신고  Addr Edit/Del

      의도하지 않았는데 두 남자의 낚시하는 모습이
      정말 구도를 완벽하게 만들었더군요.
      저 백인이 이 사진을 봤다면 한장 보내 달라고 그랬을것 같습니다.ㅎㅎ

      뒤라도 보여드려야 덜 실망 하실것 같아
      뒤태만 보여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