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SAPA의 MOANA 풍경 3부

사파는 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약 350km 떨어진

북부 베트남 라오까이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국과의 국경 근처에 위치한 이 마을은

해발 약 1,600m(5,200피트)의 고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략적 위치 덕분에 인도차이나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상징적인 판시판을 포함한

황리엔손 산맥의 매혹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 축약본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MOANA입니다.

 

모아나의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참파왕국의 멋진 탑을 여기서도 만나 볼 수 있어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후에의 추억을 회상해 봅니다.

 

"LOVE" 란 단어 앞에서는 누구나

무장해제를 당하고야 맙니다.

 

황리엔손 산맥의 트람 톤 고개 정상에 위치한

Heaven Gate는 사파에서 북쪽으로

약, 18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인도차이나 반도의

지붕인 판시판 사이의 계곡을 내려다보는

멋진 전망을 자랑합니다.

 

유리 다리로 된 전망대인데 다들

밑을 쳐다보면서 무서워하시더라고요.

밑에만 쳐다보지 않으면 그냥 평범하지만

경치는 평범을 뛰어넘습니다.

 

사파 호텔 검색하다 보면 이렇게

다랭이 논 가운데 있는 호스텔들이 

많이 나오는데 문제는 환경은

뛰어나지만 진입하는데 아주 애를 먹는

경우가 많으니 속소 예약하실 때에는 시내에서 

교통편이 어떻게 되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렇게 험악한 지형에 있는 논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사람도 많이 필요할 텐데 모두 수용 가능 인력이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황토색으로 변한 곳은 이번 태풍에

사태가 나서 무너진 곳입니다.

 

여기도 게스트 하우스인데 진입하는데

애를 먹을 것 같습니다.

좀, 불안 불안하네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목적지는

장엄한 산과 극심한 심연이 특징인 숭고한 풍경으로

천국의 느낌을 조금 줍니다.

 

저도 유리 다리 위에서 대형 거울을 쳐다보며 

등장을 해 봅니다.

거울이 있어 멋진 풍경과 함께 기록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참,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네요.

 

Heaven Gate에 발을 들여 아래의 구불구불한

고개 도로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것은

사파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안개 자욱한 마을인 사파에는 호스텔, 호텔,

가족이 운영하는 홈스테이 등 다양한

숙박 시설이 있으며, 특히 중저가 여행객을 위해

다양한 옵션이 제공되는 곳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스타일과 예산이 다양한 이 지역의 대부분 호텔은

황리엔 산맥과 판시판 산의 멋진 전망이 보이는

계곡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바로 이, 옆에도 호텔입니다.

 

저기에 요정의 동굴이 있습니다.

높은 절벽으로 둘러싸인 Chay 강의 에메랄드빛 물은

이 석회암 동굴을 매력적인 풍경이 있는

지상의 천국으로 바꿔줍니다.

 

요정의 동굴은 그림 형제 동화에서

곧장 튀어나온 것 같습니다.

 

만약, 저 다리 위에 남녀 연인이 서 있었다면

환상의 장면이었을 것 같습니다.

저런, 구름이 배경이 되어주는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사파에서 제일 사진 찍기 좋은 달이 바로 

9월과 10월입니다.

황금색으로 변해가는 다랭이 논은

정말 사파왕국의 진 면목을 보여줍니다.

 

흐몽 원주민 소녀상은 어느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술입니다.

 

이 나무다리는 엄청 흔들거리더군요.

두 사람이 걷는다면 손을 잡지 않고서는

버틸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연인이 오신다면 이 나무다리를

건너 보시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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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ANA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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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v1FaG3rZVfI&t=8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