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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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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과 호이얀 여행 그리고 후에

베트남 다낭의 외국어 대학교 탐방 1부

by ivy알래스카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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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여행을 하다가 외국어 대학교가 있어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학교 관계자의 동의를 얻어 촬영을 할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방학이라 학생들은 만나 볼 수 없었습니다.

 

베트남에서 한국어학과가 인기가 있다길래

정말 그런지 방문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베트남 땅이 큰데 왜, 가는 학교마다

운동장은 없는 걸까요?

 

참 신기하네요.

아직, 운동장의 중요성에 크게 의의를 두지

않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설탕세를 도입할 게 아니라 , 학교라면 의무적으로

각종 운동 경기를 할 수 있는 운동장을 필수로

허가를 내주어야 하는 게 오히려 더 낫지 않을까요?

이해 안 가는 학교 정책 같습니다.

 

학교 영어 정식 명칭은

Danang University of Foreign Language Studies (UFL)

일단, 오늘도 출발합니다.

 

여기 호수 근처를 배회하다가 만난 다낭

외국어 대학교입니다.

다행히 문이 조금 열려 있어 출입이 가능했습니다.

 

  • 주소: 131 Luong Nhu Hoc, Khue Trung, Cam Le, Da Nang
  • 전화번호 : 0236. 3699335 – 0236. 3699321
  • 이메일: daotao@ufl.udn.vn
  • 웹사이트: http://ufl.udn.vn/
 

Đại học Ngoại ngữ - Đại học Đà Nẵng

Chiều ngày 8/6/2024, tại Trường Đại học Ngoại ngữ, Đại học Đà Nẵng đã diễn ra Đại hội Hội Cựu Giáo chức (CGC) lần thứ V, nhiệm kỳ 2024-2029. Tham dự Đại hội có PGS.TS. Nguyễn Văn Long - Phó Hi

ufl.udn.vn

 

학과는 프랑스 교육학, 영어 교육학, 중국어 교육학,

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태국어, 국제학부, 동양학과가 있습니다.

 

프랑스나 중국의 식민지였기에 아무래도

두 학과는 교육학과도 있는 것 같네요.

 

게스트 하우스와 강의실, 주차장 안내 표지판입니다.

 

어느 학교를 가나 인물 동상이 있는 게

바로, 학교룰인 것 같네요.

 

응우엔 두라는 분인데, 학교 설립자 거나

학자 같습니다.

응우엔은 베트남에서 아주 흔한 성씨인데

응우엔 왕조도 있었는데 베트남에 있는

산 위에서 돌을 던지면 맞을 확률이 높은 성씨입니다..ㅎㅎ

 

외국어 대학의 1년간 등록금은 매년 올라가는데

금년도 년간 수업료는 일반학과는 약, 80만 원이며

내년에는 90만 원으로 인상이 됩니다.

특수학과는 85만 원이며 내년에는 96만 원 정도 됩니다.

 

외국어 대학교 입학하는 자격은 졸업시험 성적과

대학 입학시험 성적을 더하여 우리처럼 대학 시험을

통하여  입학 여부가 결정이 됩니다.

 

우리나라 한국어학과 입시 성적이 작년보다

한결 낮아졌네요.

그래서, 누구나 한국어학과에 싑게 입학을 할 수 있게

작년도보다 절반 이하로 커트라인을 낮춰 놓았네요.

한국어가 너무 어려워서일까요?

거의 절반 수준으로 낮춰 났습니다.

 

운동장은 없지만, 소소한 산책로는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산책로라고 하기보다는 주차장에서 

강의실로 가는 길목 풍경입니다.

 

7개 학과의 고등반 학과가 별도로 있네요.

물론, 학국어학과도 있습니다.

 

학교 내 매점입니다.

반미와 쌀국수 그리고 음료 등을

팔고 있는데 지금은 방학중이라 문을 닫았습니다.

 

강의실과 사무실, 교수실등 안내도입니다.

 

학교 전체가 상당히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교실 내에 에어컨도 있습니다.

 

그늘막이 없어 저기서 휴식하기에는

난망하네요.

 

교내 소식과 학과에 따른 수업 안내문입니다.

재미난 문구가 있네요.

" 교사는 희망을 불러일으키고 상상력을 자극하며

학습에 대한 사랑을 심어 줄 수 있습니까? "

라는 브래드 헨리의 격언이 적혀 있습니다.

 

컵이 꼴랑 하나 있는데 저 걸로 모두 물을

받아 마시나 봅니다.

좀, 황당하네요.

공동으로 사용하는 컵.....

내일 이어서 2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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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는 코스트코 매장 풍경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O6IIJC99g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