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을 하기 위해 공항에 들어서면
그때부터 마음이 허공에 뜬 것처럼 설렘에
젖게 됩니다.
그 묘한 설레임이 여행을 자주 하게 되는 것 같더군요.
베트남여행을 하다가 볼일을 보러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볼일을 마치고
다시 공항을 찾아 베트남 여행을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
여행이 주는 기대감은 언제나 생경스럽기만 합니다.
그 맛에 중독이 되어 어디를 가든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
눈에 익은 공항일지라도 늘,
새 출발 하는 새내기의 마음이 되어 버립니다.
베트남에서 다소 신기한 부동산 투자가 유행이네요.
조각 투자인데 최소 투자금액이 500원입니다.
일명, 코인 투자라고도 하는데 예를 들어
10억짜리 빌라단지를 투자회사가 매입을 하는데
투자자를 모집해서 이루어지는 콘서시엄형태의
투자형태인데 상당히 특이하더군요.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라 땅은 정부 소유입니다.
단지, 땅을 빌려서 건물을 짓는 그런 형태인지라
그 빌라들이 미분양되거나 땅의 가치가 하락되면
바로 쪽박입니다.
투자한 자본까지 모두 날릴 수 있는 위험이 있는데
대단위 부동산 투자는 베트남에서는 상당한
위험 리스크를 안고 있답니다.
그럼, 오늘도 힘차게 출발합니다.
대항항공에서 직접 티켓팅을 하면 상당히
편리한데 행여 부킹이 잘못되었는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여행사나 대행업체를 이용하면 더블 티켓팅이 되는
사례가 상당히 많아 당황을 하게 됩니다.
ㄷ만, 비싸다는 거...ㅎㅎㅎ
인천공항은 언제나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로
붐비는데 다들 살기 힘들다는데 그건, 극히 일부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인가 봅니다.
하노이에 아주 유명한 철길 카페거리가 있어 수많은
관광객이 오는 곳인데 한 여성 관광객이
맞은편에서 기차가 오는데도 " 나 돌아갈래" 하면서
포즈를 취하다가 기차에 깔리기 바로 전
주민이 그 여성 관광객을 밀어서 구해 냈습니다.
가끔 보면 이러한 무모한 짓을 하는 관광객이 많은데
그러다가 사망하는 사례가 아주 많습니다.
한국의 영화 " 박하사탕"을 본 건가요?
그랜드 캐년이나 절벽 같은 곳에서 인스타에 올릴
사진을 찍기 위해 절벽 끝에서 포즈를 취하다가
사망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베트남 학교는 방학이 5월부터 시작이 되었는데
호찌민 10학년 입학시험 결과가 어제 발표가 되었네요.
떨어진 학생들은 6월 21일부터 6월 24일까지 응시자는 재시험을
치를 수가 있답니다.
각종 면세품 명품 매장들이 많지만
그닥 눈에 들어오는 매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래전에는 면세점 하면 다들 기를 쓰고
물건을 사려는 경향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저 맹숭맹숭합니다.
호찌민시 교육훈련부에 따르면
올해 10학년 입학시험에 등록한
총 지원자 수는 98,681명입니다.
문학 시험은 98,418명, 결석 263명,
외국어 시험은 98,375명, 결석 306명,
전문 시험은 7,574명, 결석 320명이 응시했습니다.
.
베트남에서 2030년까지 맥주 특소세를
100%까지 올리겠다고 하네요.
일반 양주는 지금 35%~에서 65% 까지
과세하고 있습니다.
술에 너무 중독이 되어 세금을 올리겠다고 하네요.
너무 술을 많이 마셔서 그렇답니다.
핑계가 참...
너무 황당한 북한 뉴스를 베트남에서
만나게 되네요.
북한 유튜브로 생각되는 영상에서 마두산 전기차
회사에서 1회 충전으로 720 킬로미터를 달린다는
홍보 영상을 올렸습니다.
문제는 서양 언론에서는 상당히 회의적으로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전기 사정이 열악한 북한에서 무슨 전기차가
맞는 이야기인가 하는 겁니다.
충전소도 없을 텐데...
대항항공 스카이라운지에 들렀습니다.
넓고 쾌적해서 좋네요.
일단, 자리부터 잡았습니다.
수프와 1차 음식을 가져왔습니다.
잡곡밥과 김치콩나물국입니다.
커피는 빠질 수 없지요.
베트남 정부는 앞으로 다낭을 실리콘 밸리로 만든다는
발표를 했는데 , 한인 입장에서 비즈니스를 하신다면
지금 선점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술도 모두 무료이지만 이미 끊었기에
패스입니다..ㅎㅎ
디저트를 챙겨 왔습니다.
역시 뒤끝은 달콤한 게 최고 아닌가요?
베트남은 아직, 신용카드에 대한 이해도가
워낙, 떨어져 어제는 현금 없는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카드를 무료로 사용해 보는 체험을
하게 되어 카드의 편리함을 홍보하였습니다.
갈 길은 정말 멀고도 멀지만, 급속하게 증가하는
카드 사용의 추세에 힘입어 카드에 대한
비즈니스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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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손수 지어 집들이 파티를
하게 되어 참석했습니다.
알래스카 와실라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FcudjD0k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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