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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스워드 6부 야생블루베리"

by ivy알래스카 2021. 8. 11.

예고해 드린 대로 Seward 6부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다운타운에 있는 해양박물관 정식 명칭은 

 Alaska SeaLife Center입니다.

혹시, 해양박물관이 어디 있냐고 하실까 봐

정식 명칭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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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는 1792년 러시아 탐험가 Alexander Baranof 가

처음 발을 디딘 곳입니다.

1908년 이곳에서 금이 발견이 되면서 일본의 유명한 

알래스카 개척자가 여러 도로와 항만 등을 설계하고

건설에 참여를 했다고 하네요.

 

1915년에 스워드에 철로를 개설함과 동시에 스워드가

점차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럼 6부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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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그림엽서 같지 않나요?

저 벤치에서 책을 읽는 이들이 가끔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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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좋아하는 캠핑촌입니다.

일박에 10불인데 여기도 체크인과 아웃 시간이 정해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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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는 1박에 20불입니다.

누구나 학생 시절 캠핑 경험이 있으시죠?

저도 청평에서 대학 강변가요제 할 때 텐트 치고 방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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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행사도 하고 바베큐 파티도 할 수 있는 시설이 바닷가 한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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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35마일 도로, 속도 꼭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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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과 왕연어가 떼로 잡혀 왔군요.

포로들을 앞세우고 인증샷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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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숲 같은 산책로인데 만년설이 녹아 고인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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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숲을 지나는데 야생 블루베리가 지천으로 널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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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배리가 많은 지역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베리 축제가 벌어지는 알레이스카 스키장은 택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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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녹아 흘러 고인 호숫가라 너무 시원합니다.

고요하기도 하고 오직 새소리만이 들려오니, 여기가 바로 에덴동산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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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한 고목에서 다시 가지가 뻗어 새 생명을 이어가는 모습이 정말

대견스럽습니다.

 

 

 

 

 

경사가 거의 45도인 급경사지역인데 초등학생들이 여기서 타잔처럼 

산을 타고 내려오네요.

길도 없는데 개척하면서 뛰어 내려오더군요...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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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이렇게 커야 합니다.

자연에서 놀면서 늘 자연과 벗하며 커가는 그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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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사방에 딸기가 가득 열렸더군요.

빨갛게 익은 딸기들은 지나가면서 너나 할 것 없이 따서들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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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 꽃이 활짝 폈습니다.

관상용으로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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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V가 겨우 지나갈 정도로 좁은 길인데 저도 조금 따라가다가 곰 선생이 

나올까 봐 뒤돌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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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물망초가 사이사이 피어난 걸까요?

너무나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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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사이에 딴 야생 블루베리입니다.

모기한테 몇 방 쏘여 이마와 볼이 부어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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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스워드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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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알래스카 지진사태에 스워드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강도 9.2의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철로가 파손되고 화재도

발생하여 복구하는데 오랜 시일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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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에는 Chugach National Forest와 Kenai Fjords National Park의 

관문이기도 하며 , 세일즈 택스는 7%이며 숙박업소 택스는 4%입니다.

년간 강수량은 66인치며 강설량은 80인치라니 비보다 눈이

더 내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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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스워드 무료 셔틀버스 노선표입니다.

매 30분마다 운행을 하는데 , 앵커리지에서 기차를 타고 스워드를

가신분들은 이 셔틀버스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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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택시 타지 마시고 셔틀버스로 경비를 절약하시기 바랍니다.

 줄기차게 달려온 스워드 6부작을 이것으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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