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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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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1. 13:33 알래스카 관광지

예고해 드린 대로 Seward 6부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다운타운에 있는 해양박물관 정식 명칭은 

 Alaska SeaLife Center입니다.

혹시, 해양박물관이 어디 있냐고 하실까 봐

정식 명칭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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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는 1792년 러시아 탐험가 Alexander Baranof 가

처음 발을 디딘 곳입니다.

1908년 이곳에서 금이 발견이 되면서 일본의 유명한 

알래스카 개척자가 여러 도로와 항만 등을 설계하고

건설에 참여를 했다고 하네요.

 

1915년에 스워드에 철로를 개설함과 동시에 스워드가

점차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럼 6부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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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그림엽서 같지 않나요?

저 벤치에서 책을 읽는 이들이 가끔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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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좋아하는 캠핑촌입니다.

일박에 10불인데 여기도 체크인과 아웃 시간이 정해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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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는 1박에 20불입니다.

누구나 학생 시절 캠핑 경험이 있으시죠?

저도 청평에서 대학 강변가요제 할 때 텐트 치고 방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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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행사도 하고 바베큐 파티도 할 수 있는 시설이 바닷가 한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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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35마일 도로, 속도 꼭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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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과 왕연어가 떼로 잡혀 왔군요.

포로들을 앞세우고 인증샷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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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숲 같은 산책로인데 만년설이 녹아 고인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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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숲을 지나는데 야생 블루베리가 지천으로 널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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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배리가 많은 지역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베리 축제가 벌어지는 알레이스카 스키장은 택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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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녹아 흘러 고인 호숫가라 너무 시원합니다.

고요하기도 하고 오직 새소리만이 들려오니, 여기가 바로 에덴동산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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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한 고목에서 다시 가지가 뻗어 새 생명을 이어가는 모습이 정말

대견스럽습니다.

 

 

 

 

 

경사가 거의 45도인 급경사지역인데 초등학생들이 여기서 타잔처럼 

산을 타고 내려오네요.

길도 없는데 개척하면서 뛰어 내려오더군요... 세상에나..

.

아이들은 이렇게 커야 합니다.

자연에서 놀면서 늘 자연과 벗하며 커가는 그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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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사방에 딸기가 가득 열렸더군요.

빨갛게 익은 딸기들은 지나가면서 너나 할 것 없이 따서들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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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 꽃이 활짝 폈습니다.

관상용으로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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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V가 겨우 지나갈 정도로 좁은 길인데 저도 조금 따라가다가 곰 선생이 

나올까 봐 뒤돌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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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물망초가 사이사이 피어난 걸까요?

너무나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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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사이에 딴 야생 블루베리입니다.

모기한테 몇 방 쏘여 이마와 볼이 부어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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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스워드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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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알래스카 지진사태에 스워드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강도 9.2의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철로가 파손되고 화재도

발생하여 복구하는데 오랜 시일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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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에는 Chugach National Forest와 Kenai Fjords National Park의 

관문이기도 하며 , 세일즈 택스는 7%이며 숙박업소 택스는 4%입니다.

년간 강수량은 66인치며 강설량은 80인치라니 비보다 눈이

더 내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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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스워드 무료 셔틀버스 노선표입니다.

매 30분마다 운행을 하는데 , 앵커리지에서 기차를 타고 스워드를

가신분들은 이 셔틀버스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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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택시 타지 마시고 셔틀버스로 경비를 절약하시기 바랍니다.

 줄기차게 달려온 스워드 6부작을 이것으로 마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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