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Comment

Archive

2021. 8. 3. 01:34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알래스카 스워드에 대하여 3부작으로

꾸며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Seward 는 1867년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구입한 국무부장관인 Seward의 이름을 따서

붙인 지명입니다.

 

어리석은 Seward라고 많은이들이 국세를 낭비한 

인물로 지탄을 받았습니다.

 

스워드는 1793년 러시아 무역회사가 들어서면서 

모피와 각종 어획량이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도시로

거듭나기 시작하다가 1939년 알래스카 개발의 일환으로

유대인에 의해 본격적으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1부 순서로 스워드의 면모를 천천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Seward는 위디어와 마찬가지로 빙하지대가 많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빙하투어와 배낚시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빙하는 바다빙하와 육지빙하인 익스트빙하가 있습니다.

 

 

 

 

 

바닷가 야외 테라스에서 설산을 바라보며 차 한잔 마시는 풍경은 평화롭기 

그지없습니다.

스워드의 인구는 약 2,600명 정도입니다.

매년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스워드는 관광사업으로 유지가 된다고 할 정도로 여름에 벌어들이는 

관광수입이 막대합니다.

스워드는 키나이반도의 자치구 중 한 곳이라 키나 위와 마찬가지로 텍스가 

7%입니다.

보통 대량 물건은 노텍스 지역인 앵커리지에서 많이 주문을 하는 편입니다.

 

 

 

 

 

겨울에는 모든 상가가 철수를 하고 영업을 하지 않아 겨울 바닷가를 찾는 

여행객들은 다소 당황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빙하 크루즈나 익스트빙하도 완전 통제가 됩니다.

 

 

 

 

 

 

관광수입이 없는 겨울철에는 경찰서 유지비를 미리 축적(?) 해야 하기 때문에

여름 한철 숨어서 단속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알래스카에서 제일 악명이 높기도 합니다.

수많은 여행객들이 과속으로 티켓을 발부받는데 , 시내 도로가 엄청 넓은데도

거의 다 35마일입니다.

정말 조심을 해야 합니다.

 

겨울에 다른 동네 차량이 등장을 하면 뒤를 몰래 졸졸 따라올 정도니 각별히 

조심을 해야 합니다.

 

저도 이미 두 번이나 유일하게 이곳에서 티켓을 발부받았습니다.

 

 

 

 

 

지난번에 해산물로 유명한 식당으로 소개한 적이 있던 곳입니다.

연어 샌드위치나

 

 

 

 

 

해산물 식당이 몇 군데 있는데 그중 유명한 곳 중 하나입니다.

 

 

 

 

유리창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어 전망은 아주 좋은 편입니다.

아늑한 풍경이 정말 좋았습니다.

 

 

 

 

 

스워드에서 석탄이 개발되면서 한국으로 수출도 했지만 이제는 점점 

그 무역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반면, 수산업이 발달하면서 수산물에 의한 수입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일지는 몰라도 스워드는 상당히 보수적인 곳입니다.

큰 이슈가 없다 보니, 법이 아주 철저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건물에 번쩍거리는 사인을 달지 못하며 모퉁이에 간판을 설치하기가 

무척이나 힘든 지역입니다.

 

그래서, 입간판이 없는 관계로  식당이나 모텔, 호스텔을 찾기가 아주 힘든 

지역 중 하나입니다.

 

 

 

 

 

빙하 크루즈

빙하투어 보트샵도 서너 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예약을 하지 않아도 언제든지 빙하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단체로 대만인이 기념촬영을 하길래 은근슬쩍 저도 한 장 찍었습니다.

롱코트는 오버입니다.

더워서 죽습니다.

 

알래스카 하면 다들 추운 줄 알고 저렇게 입고들 오시는데 , 절대 그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빙하투어 회사인데 다양한 시간표가 있더군요.

가격도 착해서 저녁에 출발하는 디너 투어도 있습니다.

 

 

 

 

사진을 확대해서 보시면 다양한 시간과 가격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위디어는 하루에 한 번 출항을 하지만 , 여기는 다양한 시간대에 출발을 

하기 때문에 늦게 와도 언제든지 빙하투어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빙하투어는 위디어항과 스워드, 발데즈에서 빙하투어를 할 수 있는데, 빙하가 

각기 다른 모습이라 어디를 가도 빙하지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꼭, 한 군데 추천을 하라고 한다면 저는 발데즈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과 식사는 위디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빙하투어를 하는 선박입니다.

스워드와 위디어는 연중 강수량과 강설량이 제일 많은 지역입니다.

비도 많이 오고 눈도 많이 와서 짜증이 날 정도입니다.

 

 

 

 

위디어보다 스워드가 어종이 풍부하고 대어를 낚기 좋습니다.

빙하가 많다 보면 바닷물이 덜 짠 경우가 많은데 위디어보다는 그래도 

한결 낫습니다.

 

지인도 이곳으로 보트를 몰고 낚시를 하자는데 요새는 제가 시간 부족 관계로 

참가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조개와 미역, 다시마, 톳 등을 바닷가에서 쉽게 채취할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한인으로 인해 바닷가에서 채취가 금지되었습니다.

 

어느 앵커리지에서 온 한인이 바닷가에서 미역을 채취하다가 넘어져 

다쳤는데 주정부를 상대로 치료비 청구소송을 냈다가 패소를 했습니다.

 

그 바람에 전면 바닷가 채취 금지법이 생겼습니다.

한인으로 인한 최초의 법이 생겨 아주 곤혹스러웠습니다.

 

 

 

 

 

 

스워드는 상당히 깐깐한 도시지만, 주민들은 상당히 친절합니다.

물론, 악명 높은 교도소가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탈옥한 수감자는 한 명도 

없다고 합니다.

 

알래스카는 사형제도가 없어 장기수들은 모두 이곳으로 이송이 됩니다.

 

 

 

 

 

 

이곳에 한인은 중식당 한 곳, 샌드위치 샵, B&B 를 운영하는 한인이 있으며 

일반 한인은 경찰 한가족과 은퇴한 노부부가 유일합니다.

 

한인은 만나보기 힘든 경우입니다.

스워드는 지리적 위치가 아주 애매합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첩첩산중에 둘러싸여 있어 거의 단절된 도시로 

여겨질 만큼 왕래가 드문 곳이기도 합니다.

 

눈이 많이 내리면 도로는 통제가 되어 고립되기도 합니다.

겨울나기가 아주 힘든 지역 중 한 곳입니다.

스워드는 백인이 72%를 차지할 정도로 거의 백인 지역으로

분류될 정도입니다.

 

다음은 2부에서..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