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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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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8. 03:48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저는 스케이트를 잘 타지 못하는데 학교 다닐 때

논두렁에서 배우다가 말았기 때문입니다.

천호동에 살 때였는데 그 당시에는 거의 논들이

많아 논을 얼려서 스케이트장으로 개장을 해

입장료를 받고 스케이트를 탈 수 있게 했습니다.

스케이트 날을 갈아주는 이도 있고 , 고구마 장수도

있었습니다.

어느 크리스마스이브에 스케이트를 타다가 여고생을

만나 스케이트장 헌팅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제가 드럼을 좋아해 용돈을 모아 드럼 세트를 하나씩

장만을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청계천에 악기점이 있어 자주 들르기도 했습니다.

기타를 치는 친구와 드럼을 치는 저와 함께 크리스 이브에

파티를 하기도 했는데 그때는 참 순수의 시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학교에 늘 드럼 스틱을 가지고 가서 쉬는 시간에 책상을

두들기는 철없던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수시로 칠판에 팝송을 한글로 적어 반 학우들에게 알려주던

팝송 마니아였던 친구도 생각이 납니다.

 

오늘은 알래스카의 스케이트장을 소개합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있는 스케이트장입니다.

앵커리지 시에서 직접 빙판을 관리를 하기에 스케이트 타기에 너무나

좋습니다.

당연히 무료입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는 앵커리지 바다가 보이는 경치 좋은 곳입니다.

 

코로나 백신을 다 맞아서 다들 마스크를 쓰지 않네요.

휴일이라 모처럼 모두 스케이트장으로 몰려나온 것 같습니다.

 

얼음이 녹는 곳에는 저렇게 붉은 페인트로

경계선을 그려 놓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얼음 위를 누비는 이들이 의외로 많은데,

겨울에는 타이어를 교체해서 타는데 힘은 더 듭니다.

붐비지 않으니 저렇게 마음 놓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표주박

캐나다의 밴쿠버에는 인구가 백만명도 안되는데

하루에 3,000명씩 확진자가 발생을 하고 있더군요.

입국자는 무조건 호텔에 숙박을 해야 하는데 이를

어긴 이들이 적발되어 엄청난 벌금을 물었습니다.

락다운이 걸려 모든 식당, 미용실, 당구장, 팝등이

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서울시장이 된 오세훈 시장이 

격리 중인 이들에게 산책을 시켜주자고 하네요.

동네에서 산책은 가능하지 않냐며 이상한 소리를 

해서 놀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속으로 이번 선거에서 제일 표가 많이 나온

강남구와 서초구 그리고, 오세훈 씨가 사는 동네에 한해서

시범지구로 선정해 산책하도록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아무도 상상도 못 하는 정책을 펼치는 걸 보니,

참, 어이상실이었습니다.

국민들이 잠시 착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나라가 힘이 있어야 백신도 다른 나라보다 더 빨리,

더 싸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웃나라 일본도 우리나라보다 더디게 진행을 하고

구하지도 못하고 있는데, 왜 우리나라만 빨리 진행을

하지 않냐고 아우성입니다.

국민을 우매하게 만드는 보수언론도 문제고, 조금도

생각하지 않고 그냥 징징 대는 국민성도 문제입니다.

제발 생각하는 백성이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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