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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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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8. 21:56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 아름다운 보석 같은  호수를 찾았습니다.

날이 흐려서 사진 찍기에는 조금 부족한감이 

있지만, 그런대로 찍을만해서 룰루랄라 신이 나서

1시간여를 달려 mirror lake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런데, 세 미녀가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한창 하더군요.

호수를 전세 내서 물놀이를 하는 처자들 때문에 

눈은 호강을 했습니다..ㅎㅎ

 

진시황이 찾아 혜 메었다는 그 불로초가 알래스카에

자생을 하고 있습니다.

감초와 대추, 꿀을 넣고 다려서 먹기도 하고,

말려서 차로 마시기도 하며, 술을 담가서 하루 소주잔으로

세잔 이하만 마시면 , 힘이 넘쳐 난다고 합니다.

거의 만병 통치약으로 불리는 불로초는 파운드에

보통 70불에 팔리고는 합니다.

그럼, 아름다운 호수와 불로초 채취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mirror lake에 도착하니, 선객이 있네요.

 

미인 세명이 애견을 데리고 나와 호수를 전세 내어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

 

날이 흐려서 선명하게 나오지 않아 그게 흠이네요.

 

두 명의 미인들이 수심이 깊은데도 겁도 없는지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호수가 있는 곳이면 수상경비행기를 갖춘 집들이 많습니다.

 

집집마다 경비행기들을 다 갖고 있네요.

연중 필수 운항 시간이 정해져 있어 저녁에 경비행기를

몰고 하늘 산책을 하고는 합니다.

 

그 운항 시간을 채우지 못하면 , 다시 교육을 받아야 하기에

수시로 경비행기를 몰고 나들이를 갑니다.

 

집은 커도 사는 사람은 두세 명이 고작입니다.

 

여기 호수에는 무지개 송어가 많이 살아 겨울에

얼음낚시를 이리 오고는 했습니다.

 

제 앞으로 갈매기 한 마리가 시위를 합니다.

저한테 반한 걸까요? ㅎㅎㅎ

"갈매기의 꿈 "

 

" 야호! 신난다 "

어디선가 나타난 다람쥐 한 마리.

바람처럼 나타나 날듯이 달려갑니다. 

 

" 앗! 앞에 남자가 있네. 저리 갈까?"

날 왜 찍지?

 

" 아니.. 이쪽으로..."

 

"어디로 가지?.. 고민이 되네"

" 에이 이쪽으로 가자"

제가 길을 막고 서 있으니 어디로 가야 할지 갈길을 헤매네요.

미안하다.

지인의 집을 방문했더니 불로초가 산더미만큼이나 쌓여 있네요.

 

방마다 그득하네요.

아는 분이 중풍이 와서 이 불로초를 매일 하나씩 믹서기에 달여서 드시고 

거뜬히 나셨다고 하네요.

 

중풍이나 치매에 정말 탁월한가 봅니다.

남성에게도 아주 좋다고 하는데 , 자세히 알아보니 혈액순환을 도와줘 

온몸에 피를 잘 돌게 하나 봅니다.

그러다 보니, 혈색이 돌아오고 스태미나가 넘치게 되나 봅니다.

 

창가에도 널어놓으셨네요.

엄청나게 따오셨네요.

저도 한번 나가면 저 정도는 채취해 옵니다.

 

아주 멋진 불로초 하나를 얻었습니다.

정말 잘생긴 불로초입니다.

얼른 집으로 업어 왔습니다....ㅎㅎㅎ

집에 담근 불로초 주가 엄청 많은데 제가 술을 마시지

않으니 관상용으로 보기만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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