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날을 맞아 정말 아름다운 사진들로
첫장을 열어봅니다.
비슷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사진들 입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으로 바탕 화면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바탕화면으로 했는데 너무나 환상적이네요.
알래스카에서 드리는 새해 선물 입니다.
사진을 크릭하시면 원본으로 감상을 하실수 있습니다.
일출사진입니다.
너무나 환상이라 이번에 다시 올려드립니다.
역시 일출사진입니다.
산같은건 바로 구름이랍니다.
구름 형상이 참 희한하지 않나요?
마침 갈매기가 날아가길래 얼른 사진기에 담았습니다.
이제 해가 서서히 솟아오르네요.
이시간은 정말 너무나 빨리 흘러가더군요.
해는 왜 이렇게 빨리 뜨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원주민 마을을 하늘에서 찍은 장면들입니다.
조금씩 모두 다릅니다.
천천히 비교하셔서 마음에 드는 사진으로 바탕 화면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앞으로 10연후에는 이 마을을 볼수가 없게 됩니다.
침식작용으로 인해 지도상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주민 이주 대책은 현재 답보 상태입니다.
학교측은 7마일 후방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수립했지만,
주민들은 2마일 후방으로 이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인근에 최대의 아연생산 공장이 있는데 , 거기서 나오는
이익배당금이 상당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멀리 이주하는걸 주민이 원하지 않는답니다.
제일 큰 문제는 식수원 문제입니다.
산에있는 빙하와 만년설들이 이상기온으로 녹아 사라지게 되므로써,
식수원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도 담수원 같은곳에서 물을 길러먹고 있는 실정 입니다.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은 물이 아주 귀한편 입니다.
강과 호수가 지천으로 널려 있지만, 북극쪽은 겨울이면 얼어버리니
자연히 식수 문제가 아주 심각 합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고르셨나요?
고르지 못하셨다구요?..ㅎㅎㅎ
순간의 선택이 바탕화면을 좌우 합니다.
정부또한 막대한 이주비용으로 아주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지식층인 시 관리자는 걱정을 하지만,
주민들은 그냥 여기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살아가길 원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이곳이 바로 고향이고, 삶의 터전이라고 굳게
생각하고 있기에 쉽게 이주할려고 하지 않는답니다.
자기네의 전통적인 방식대로 이곳에서 살아가길 원하고 있으며,
인근 도시로 이주하는 자체는 반대하고 있는데 , 그 이유는
그런곳으로 가면 모두 타락한다는 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시간 거리에 다른 조금 큰 도시가 있지만, 이들은 전혀 그곳으로의
이주를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반대편에서 잡아보았습니다.
일출 당시에 찍은것들 입니다.
이틀에 걸쳐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면서 찍었습니다.
큰 파도 한번만 치면 동네가 잠길것 같은 불안감이 듭니다.
이 활주로는 비록 비포장이지만, 이곳 주민들에게는 마지막 비상구 입니다.
활주로에서 찍은것들 입니다.
이 활주로가 물에 잠기면, 동네 주민들은 대피할 다른 방법이 전무한
실정 입니다.
그래서, 이 활주로가 주민에게 있어서 생명줄과 같습니다.
좌측에는 묘지와 중앙에는 활주로 입니다.
파도가 치면 포말이 하얗게 일면서 바로 그부분부터
얼어가기 시작 합니다.
그러다가 보면 점차 얼어가는 부분이 넓어지면서 바다가
얼어버린답니다.
환상의 오로라 사진입니다.
실제로 보면 더욱 환상적입니다.
고양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ㅎㅎ
2015년 이루고자 하시는일이 모두 양털처럼 술술 잘 풀리시기 바랍니다.
이건 제 아바타 입니다.
저 닮았나요?..ㅎㅎㅎ
2015년 새로운 출발의 첫 발자국입니다.
변함없이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늘 격려와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
올 한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블로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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