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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 원주민 이야기

Alaska " 이제는 바야흐로 Drone 시대 "

by ivy알래스카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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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만 선을 보이던 Drone 촬영 기법이 방송가에서는

필수가 되었고, 전쟁터에서는 무인 폭격기로 명성을 날리는데

이란의 군 총사령관이 탄차를 폭격해 암살을 자행 하기도 한,

Drone의 활용은 부동산 업계에서도 활약을 펼치는 중입니다.

각종 매물을 드론을 이용해 하늘에서 다양한 각도로 촬영해

소개하는 단계에 이르렀고 시골에서 농사를 짓기도 하며,

예전에는 헬기를 타고 참치 군단을 발견하면서 어획을 했지만

이제는, 간편하게 드론을 이용해 참치 무리를 찾기도 합니다.

 

이처럼 드론은 모든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지만 자칫, 개인

사생활을 침해하는 일도 발생이 됩니다.

알래스카 원주민 마을의 섬을 하늘에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300여 명이 모여 살고 있는 에스키모인들의 마을을 

드론으로 촬영중이다.

 

이제 10년 후면 사라질 운명에 놓인 원주민 마을 풍경.

빙하가 녹으면서 서서히 섬이 바닷물에 침식하는 중.

 

이제는 기술력이 점점 좋아져서 Drone이 다양화되어

판매되고 있다.

 

금년 들어 드론 촬영을 못하고 있는데, 이 시국이 끝나면

제대로 촬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바닷가의 얼음과 드론.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서서히 얼어가는 베링해의 바다.

 

드론을 이용해 촬영을 하면 정말 다이내믹한 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어 이제는 드론이 없으면 안 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드론으로 석양이나 오로라도 촬영을 할 수 있는 정말

발전한 드론의 거센 물결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원주민 마을의 노을 지는 모습이 환상적입니다.

 

여기는 구리를 생산하는 시설인데 , 원주민들을 채용하여

가동을 하며, 3주 근무를 하고 4주 쉬는 제도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에스키모인들 대다수가 월급 받으면 출근을

하지 않는데, 이렇게 외지에서 금주를 하며 지내야 합니다.

 

 

여기는 또 다른 원주민 마을인데 , 10여 명이 살고 있습니다.

 

겨울에 접어든 또 다른 원주민 마을.

3,600여 명이 살고 있습니다.

 

 

얼어버린 베링해에서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

그런데, 한 시간 동안 지켜보았는데  잡는 모습을 보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드론으로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해야 온전한 드론 영상이 나오는데

그동안 편집을 하지 않고 올려 다소 아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