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에는 참고래를 비롯해 혹등고래와 우리에게
눈에 익은 돌고래가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 공원에 가면 늘 돌고래 쏘를 보곤 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돌고래와 소년과의 우정을
그린 영화도 기억에 남습니다.
왠지 고래 하면 순하디 순한 이미지가 연상이 되고
듬직한 체구로 믿음이 가기도 합니다.
태평양 참고래는 수명이 사람과 비슷해 약, 70여 년을
살기도 합니다.
오늘은 고래를 보는 투어와 카약을 배우려는 이들의
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약은 누구나 아주 쉽게 익힐 수 있는데 교육을
10분만 받으면 손쉽게 카약을 탈 수 있어
한번 정도는 카약킹에 도전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고래를 보기 위해 이 곳을 찾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고래 투어 사무실 전경입니다.
섬이 정말 많네요.
투어 시간표입니다.
배를 타기 위해서는 투어 배가 정박해 있는 곳으로 가서 기다려야 합니다.
마침 카약 강습을 하고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배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줄이 길게 서 있었습니다.
이 배가 바로 고래투어 배인데 , 크기가 작네요.
고래 지느러미에 맞으면 큰일 날 것 같습니다.
강사가 열심히 카약킹에 대해 교육 중입니다.
인디언 추장의 모습 같습니다.
토템이 귀엽네요.
쓰레기통에는 다양한 해양 동물들을 그려 놓았습니다.
동네의 풍경입니다.
정원에 모형 벗서이 있는데 가운데 껀 독버섯 모양이네요.
바다가 바라 보이는 아담한 가정집입니다.
자연 속에 있는 노천 온천이 있다고 하는데 언젠가는
가 볼 생각입니다.
그림 같은 집이 바다와 함께 생활을 하고 있네요.
스시바가 있다길래 가 보았더니, 대형 마트에 있는 롤 파는 코너에 있는 곳과
비슷하더군요.
독수리와 곰과 까마귀 형상이 함께 있는 토템입니다.
카약을 렌털 하는 업소인데, 거의 가정집 수준입니다.
창문에 매달려 있는 화분이 귀여워 찍어 보았습니다.
저는 처음 여기에 왔을 때 섬이 작은 줄 알았는데 , 상당히
크더군요.
섬을 다 돌아보려면 한 달은 잡아야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가 자주 내려 식물들과 나무들은 정말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야생동물들이 있는데, 곰과 퓨마가 있더군요.
곰과 푸마를 만날 기회가 하루빨리 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는데, 유난히 제 앞에는 잘 나타나지 않네요.
마치, 초상권이 있다고 버티는 것 같습니다.
찍는 대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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