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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스키장의 맛집과 계란 토스트 "

by ivy알래스카 2019.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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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Alyeska Ski 장에 있는 맛집을 찾아가

분위기를 탐방해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즐겨 찾는 메뉴를 보면 그 집에서 제일

자신 있게 하는 음식을 무난하게 고를 수 있습니다.

눈 덮인 설원이 펼쳐진 스키장의 분위기를 한껏 

감상하면서 한잔의 맥주와 음식을 먹으면서 

도도한 자세로 자신만의 분위기를 낼 수 있기에

하루를 투자해서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시간을

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보다 소중한 건 없습니다.

가족을 위해 희생을 하는 것도 좋지만 일단, 자신이

행복해야 주변도 둘러볼 수 있으니, 자신을 위해서

아량을 베풀고,너그러워 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옛날 학교 앞에서 파는 계란

토스트를 만드는 법을 알려 드립니다.

그럼 출발 합니다.

 

스키장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자전거 렌털 샵을 같이 운영을 하는데

스키장 주변에 자전거 코스와 트래킹 코스가 다양하게 있는데

여기는 곰이 23마리가 살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작은 호수에서 선텐도 하면서 관광객을 구경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커피와 미니 도넛을 팔고 있네요.

미국인들에게 커피는 정말 중요하고 필수적인 

음료입니다.

 

남자는 맥주를, 여인은 레몬이 들어간  칵테일을 마시면서 

설경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여기 스키장 빵집은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갓 구워 낸 다양한 빵들이 인기 만점입니다.

 

스키장 전경을 독차지한 레스토랑이며 카페입니다.

 

여기 출입하는데 , 오늘은 검문검색이 아주 철저합니다.

출입문을 비롯해 세 군데서 아이디 검사를 철저하게 합니다.

 

여기서 삼 일간 다양한 라이브 뮤직을 연주하며 봄맞이

축제를 합니다.

 

오른쪽이 라이브 음악을 연주하는 무대입니다.

 

햇살이 좋아 모두들 야외 테라스에서 있는 바람에 홀은 거의 

비어 있네요.

 

홀 한편에서 마침,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는 팀을 만났습니다.

특이하게 방송을 하면서 음주 방송을 하고 있네요.

맥주와 안주를 시켜 놓고 인터뷰 중입니다.

한국에서 음주 방송하면 난리가 날 겁니다.

 

혼자 갔기에 그다지 맥주가 당기질 않더군요.

이런 곳은 연인이 함께 가야 하지요.

 

홀이 워낙 커서 많은 인원들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축제일이라 저렇게 꽃 목걸이를 나누어 줍니다.

 

여기 안주로 타코 모둠 세트가 유명한가 봅니다.

다들 저 안주만 시키네요.

 

이렇게 모두 테라스로 나와 야외의 설원과 스키장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알래스카 풍경을 그려 넣은

모자를 팔고 있네요.

백인이 쓰면 어울리는데 제가 쓰면 촌스러워 보이더군요.

 

우선 양배추와 당근을 잘게 다져서 계란 풀어 잘 저어줍니다.

매콤한 걸 좋아하시면 고추를 잘게 다져 넣어도 좋습니다.

대신, 소금은 필히 치시기 바랍니다. 너무 많이 치지 마시고

소금이 들어 간 걸 알 정도로만 넣으면 됩니다.

안 그러면 너무 싱거워 나중에 후회합니다.

 

일단 빵부터 굽습니다.

버터를 이용해 빵을 구우시면, 뒷맛이 아주 고소합니다.

빵을 다 구워 놓고 나중에 계란을 부치면 됩니다.

 

저는, 큰 프라이 팬에 한 번에 계란 반죽을 다 쏟아서 익히는데

빵을 세 세트를 했기 때문에 저 계란을 셋으로 나누어 주면

됩니다.

 

빵과 빵 사이에 계란을 넣으면서 설탕을 약간 넣어

달콤하게 했는데, 요새 젊은이들은 치즈나 케첩을 많이 

넣어 먹습니다.

저는 세 세트를 자작나무 수액과 함께 먹었습니다.

이러면 한 끼 식사로 아주 든든합니다.

간식이나 점심 도시락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버터로 구웠기에 딱딱하게 굳지 않아, 수시로 간식을

먹듯이 해도 좋습니다.

산행을 할 때도 아주 좋습니다.

아침에 해서 하루 종일 보관을 해도 좋은데 미리, 

랩으로 하나씩 싸서 휴대해도 좋고, 지퍼락에 담아

보관을 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