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래스칸중 처음으로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가 탄생 했는데 스케이트
종목입니다.
지난번에는 국가대표 선발전 스키 선수들이
이 곳 해처패스에서 맹 연습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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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이라는 눈에 익은 단어들이
이 곳 매스컴에 등장하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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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스키장 풍경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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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오는 곳이긴 하지만 올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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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이스카 리조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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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꿋꿋하게 스키장을 지키고 있는 강감찬 장군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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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을 타고 스키장 꼭대기로 올라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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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리프트도 있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스키장을 오르는
기분은 색다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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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보드가 대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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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안고 보드를 타는 이도 있는데 상당히
위험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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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내려 스키장 눈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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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 그거 하나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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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를 타다가 언 몸을 녹이는 야외 난로가 일년내내
가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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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급경사는 코스 외에 따로 있는데 내려오다가
눈사람 처럼 구르는 장면을 몇번이나 목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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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내의 실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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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내에 있는 귀여운 곰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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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전체 조감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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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이용료인데 리프트와 케이블카 모두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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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호수가 아직 다 얼지 않았는데 완벽하게
얼게되면 스케이트장으로 이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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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살얼음 언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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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적인 괴목의 자태가 마치 두마리 용이 움직이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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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콩나물밥인데 정말 오랜만에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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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된장국과 두부부침 이 정도면
저에게는 진수성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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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촬영 일정이 있어서 오늘부터는 분주하기만
합니다.
"개밥 주는 남자" 예능 프로그램인데 이번에
알래스카에서 촬영 일정이 있어서 여러가지
준비할 일들이 많네요.
거의 야외에서 촬영 하는거라 든든하게 입고
다양한 볼거리들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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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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