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하면 연상 되는게 환락의 도시로
공인 받은 유일한 도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피아가 연상이 됩니다.
마피아에 의해 세워진 마을이란 점이 가장
인상적인데, 정치인이나 사업가도 아닌,
일개 마피아에 의해 도시가 건설 된다는게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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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를 설계하고 만든 마피아 두목 역시,
총기에 의해 피살을 당하고, 시장에 의해
마피아 소탕 작전이 펼쳐져 많은 마피아들이
구속되고 , 단체들이 해체가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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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들이 지배하던 라스베가스의 도박과
화려함과 유혹의 도시인, 라스베가스의 시내
풍경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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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의 도시가 새롭게 거듭나 세계 3대 컨벤션 센터가
자리한 라스베가스의 변모는 세계에서 제일 관광객이
몰리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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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두렵고 무서운 ,술,마약,도박 세가지가 모두
공존하는 도시의 이미지를 엔터테인트먼트 도시로 변모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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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도 한발을 여기에 딛어 호텔과 카지노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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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종이 거주하는 이 곳은 처음 인종화합을 위한
카지노 통합 호텔인 무랑루즈가 1950년에 무랑루즈가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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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밍고 호텔을 건설한 마피아 두목 벅시 시걸,베니 비니온,
마피아 출신의 깡패 토니 코르네로,살인 약탈 절도 전문가인
토니 스필로트로,스필로트로의 친구이면서 경쟁자인 프랭크 로젠탈,
스필로트로의 심복 부하인 허버트 블릿스타인,과 프랭크 쿨로타,
마피아와 카지노 사업가로 제2의 인생을 살다간 모 댈리츠등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마피아의 역활은 라스베가스를 도시 수립을
위한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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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인 이곳, 모하비 사막의 최초 원주민은
Paleo-Indians 유목민이었는데 이들은 약 만년전
이곳에 정착을 하여 살고 있었는데
지금도 그들의 암각화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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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사막을 보면 야생 풀들이 많이 자생을 하고 있는데
이를 " 초원" 이라고 하였는데 스페인어로 바로
라스베가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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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불과 북서쪽으로 65마일에서 105마일
지점에서 1951년부터 15년간 이상 핵 실험이 실시되어
낙진의 위험이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문제가 제기되자, 지하로 핵 실험장을
옮기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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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도 지진 예상 3대지역으로 꼽히는데 캘리포니아,
알래스카,네바다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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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의 겨울은 비교적 짧습니다.
아열대 지방의 뜨거운 사막 기후로 여름의 낮은
상당히 덥지만 저녁에는 급격한 기온 저하로 쌀쌀해서
감기에 걸리기 좋은 환경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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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 일본인 보다 한인이 많은걸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한인은 추위보다는 더위를 선호하고 도박에 강한 호기심이
많은걸로 나타나며, 중국인은 초대형 호텔을 인수하여 자국민을
최대한 유치 하려하고 있는 반면에 한인이 초대형 호텔카지노를
인수 했다는 소식은 아직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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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지나는데, 맥주 한 병에 5센트인 곳이 있더군요.
물론, 해피타임에 한해서이긴 하지만 말도 안되게 싸게
파는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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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사람들이 이곳, 라스베가스로 이주를 많이 해와
라스베가스를 하와이의 9번째 섬이라고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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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의 이혼률이 제일 높은데, 네바다주는 이혼을 결정하는
기간이 6주로 다른주보다 제일 빠릅니다.
또한, 즉석에서 바로 결혼을 하고 증명을 해주는 곳이 상주하고
있는 곳도 바로 라스베가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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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이라는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도박과 환락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이지요.
카메란 디아즈와 애쉬튼 커쳐의 연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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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 일레븐,레인맨,라스베가스를 떠나며,허니문 베가스등
이 곳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가 많이 제작 된 것은 그만큼
사연이 많은 도시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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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에펠탑을 위시해 그리스와 자유의 여신상,베네치아등
다양한 건축물들을 축소 건축하여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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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큰, 폭포와 분수들이 야간에는 현란한 조명으로 인해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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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의 총기난사 사고가 있기도 해서, 연이어 관광객이
6개월동안 줄어들기도 했는데 , 이번 컨벤션 센터에서
치러지는 CES 행사로 인해약, 70여만명이 몰려 와 도시가
사람들로 넘쳐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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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묵고 있는 리조트인데, 어디를 가도 한국말이
많이 들리더군요.
정말 한국에서 많은 이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를
했습니다.
기업체 간부들로 보이는 이들과 기술진들 그리고,
관계자들이 많이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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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성들 흡연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여기서도 마음 놓고 거리나 카페에서 스스럼 없이
흡연을 하더군요.
오히려 백인들이나 타인종들 같은 경우 흡연을
하는 경우를 잘 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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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이들은 여성분들은 자주 보게되는데
우리네는 젊은 여성분들이 더 많이 흡연을
하는 것 같아 건강을 생각치 않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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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은 멋으로 피우는게 아닌데 간혹, 멋으로
피우는 여성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남자에게도 해롭지만, 여성분들에게는 더욱 해를
끼치는게 흡연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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