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Rondy 축제중 하나인 원주민
ART SHOW 가 다이아몬드 쇼핑몰에서
열렸습니다.
.
수백명의 원주민 예술가들이 참여한 최대
이벤트적인 전시는 볼거리가 정말 다양
합니다.
.
워낙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한번에 다 소개는
힘들어 나누어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들의 문화와 혼이 깃든 다양한 작품들이
선을 보여 다른 그 어느곳에서 만나지 못하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
전 세계 그 어느곳에서도 만나지 못하는
작품들을 만나시니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
무료로 보시게 되니 더욱 즐겁지 않은가요?
그럼 에스키모의 다양한 작품 세계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제가 단골로 다니는 우체국 유리창에 설산이 보이네요.
.
마치 8폭 병풍 같네요.
.
쇼핑몰 입구에 들어서니 열기가 가득합니다.
.
모든 코너마다 각자 작품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
작품을 만들다 잠이 들어버린 처자도 있습니다.
.
여기 작품들은 아주 독특합니다.
통째로 자작나무를 잘라 멋진 문양을 새겨 넣었습니다.
.
이것 또한 처음보는 작품입니다.
.
저는 이런 액자들이 참 좋더군요.
.
왼쪽 가죽은 정말 부드럽더군요.
무두질이 너무 잘 된것 같습니다.
곰 가죽인데 한장 125불입니다.
.
에스키모인들도 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년초에 친지를 초대하여 파티를 하고는 하는데
설빔으로 이런 옷들과 물개가죽 신발을 아이들에게
사서 입힌답니다.
.
이 청년은 작품 몇개만을 만들어 놓고 한창 SNS 에
여념이 없네요.
아주 퀄리티가 높은 작품입니다.
.
벌건 대낮에 아주 둘이 좋아죽습니다...ㅎㅎㅎ
.
눈에서 사랑스러움이 뚝뚝 흐르네요.
사랑을 하는 여인 느낌이 오나요?...ㅎㅎㅎ
.
이 작품들도 범상치 않습니다.
아주 독특하네요.
.
이런 통로가 여섯개가 더 있으니 얼마나 많은 이들이 참가했는지
짐작이 가시죠?
.
고래 수염에 조각을 한 작품들이며 가격은 모두 100불이상입니다.
.
모두 앙증맞고 귀여운 것 들이라 시선이 가더군요.
.
물개신발 셋트를 만드는중이네요.
.
정말 다양한 작품들이 탄생을 하는군요.
저마다 작품의 개성이 강해 새로운 작품세계로 접어드는듯 합니다.
.
찻집의 아가씨들은 모두 미인이네요.
이점이 참 신기합니다.
하다못해 포장마차 도너츠 가게 아가씨들도 하나같이
미인들이더군요.
.
어디서 그렇게 잘들 채용을 하는지 신기하기만합니다.
.
알래스카 원주민 예술의 세계가 마음에 드셨나요?
.
" 사랑은 자신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다 "
.
'알래스카 원주민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래스카" 기차와 에스키모" (0) | 2017.04.11 |
---|---|
알래스카 " Native Art Show " (2) | 2017.03.05 |
알래스카" 원주민의 장인정신" (0) | 2017.01.31 |
알래스카 " 원주민 고등학교" (0) | 2016.12.18 |
알래스카"EWE Annual Dance Festival " (0) | 2016.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