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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이벤트26

알래스카 는 " 한창 축제중" 다운타운을 가로지르는 시가행진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참가자 들로 인해 앵커리지 시내는 웃음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알래스카에서 펼치는 퍼레이드라 더욱 정겹게만느껴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엔틱 자동차와 마차와 오토바이와 자전거그리고, 사슴도 퍼레이드에 참가해서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싱그러움이 가득한 도심지 속에서의 퍼레이드 행렬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퍼레이드에 단체로 참가한 팀이 이렇게 단체사진을 찍고 있더군요.저를 위한 포즈는 아니였지만, 온 가족이 모두 이른 아침부터 거리로나와 행사에 참여 했다는게 참 기특 하기만 합니다. 다양한 자전거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혹시, 자전거 동호회에서 참여 한걸까요?아니면 동춘 서커스?...ㅎㅎㅎ 앗! 드디어 마차가 등장 했습니다.퍼레이드에 마차까지 등.. 2015. 3. 2.
알래스카 " 나무에 니트를 입히다 " 알래스카에서만 행하는 특별한 행사가 아닌가 하는데, 저는 처음 듣는 이색적인 일이라 가보았습니다. 원제는 " Knitters add color to Anchorage Museum tree" 입니다.나무에 니트를 입히는 이색적인 행사, 이런 행사 보신적 있나요? 알래스카만의 내음이 묻어나는 독특한 이벤트중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그럼 한번 가보도록 할까요? 여기는 앵커리지 다운타운에 위치한 박물관 입니다.오늘은 2월의 첫번째 금요일이라 무료입장이랍니다. 시간이 없어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박물관의 건축 형태가 아주 독특합니다.거울을 잘라서 붙여놓은듯한 아주 화려한 스타일의 형태입니다. 각 조형물들도 알래스카의 이미지를 대변해주는 무스와 곰의 형상 입니다. 짠! 바로 이게 나무에 니트 입힌 장면입니다.컬러플한.. 2015.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