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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Street Food2

베트남 다낭의 Street Food 인 반쎄오를 먹어봤어요 베트남에서 Street Food를 먹으려면 어느 정도 용기가있어야 합니다.후라이팬이 만들어진 후로 한 번도  닦질 않았을그런 상태를 보면서 음식을 먹는다는 건, 상당한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거리 음식중 굽거나 튀긴 음식 중 그나마 먹을만한음식 중 하나인 반쎄오를 먹어 보았습니다.외국인 입장에서 본 반쎄오는 잘 구워진 팬 케이크라 보면 죌 것 같습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을 하다가 만난 포장마차에서사탕수수와 반쎄오를 먹으며 야경을 감상했습니다.여러분을 다낭 한강의 야경과 나이트클럽인골든파인을 소개합니다. 여기는 베트남 다낭에서 제일 유명한 골든파인이라는나이트클럽인데 거의 남탕 수준입니다.그리고, 한국 여행자들이 단골로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지금 밖에서 대기 타고 있는 젊은 영혼들은 한국의 열혈 청년들입니다... 2024. 7. 15.
베트남 여행 하다가 만난 바나나 튀김과 망고 쥬스 베트남 호찌민시에 파견 나왔다가 베트남에 눌러앉아 이거 저거 찾아보다가 우연히 만난 당구장.회사 생활을 청산하고 당구장을 차려서 호찌민에서 아주 잘 나가는 당구장 쥔장이 되신 한국분이계시더군요. 그분 말에 따르면 한 달에 매출이 천만 원이라고하시던데 일단, 자리를 잡은 거에 대해서찬사를 보냅니다. 오래전에, 아이스께끼를 만들거나 아이스크림 콘을만들어 팔던 가게가 오픈을 했는데 저녁 5시면 문을 닫는 바람에 늘 웨이팅이 기본인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었는데,베트남은 오직 현금으로만 구입이 가능해서저녁에 마감을 할 때 보면 늘, 가마니에 돈을 담아서 은행에 맡기고는 했습니다. 사회주의 국가인지라 돈을 은행에 맡기면  이자가 붙는 게 아니라 보관료를 내야 했던 그 시절이 아련하게 떠 오르네요. 오늘은 길을 걷다가.. 2024.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