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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Spit2

알래스카 " 가자미와 대구를 잡았어요" 갑자기 예정에도 없던 바다낚시를 가게 되었습니다.알래스카는 낚시의 천국이지만그동안 노느라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작년보다 한달이나 늦게 낚시를 가게되었습니다..갯바위에서 바다를 향해 멀리 던지는 원투낚시를 했는데 물때를 잘 맞춰야바다고기들을 제대로 잡을 수가 있습니다..밤새 낚시채비를 해서 부랴부랴 출발을 해서낚시대를 둘러메고 신나게 달렸습니다.예고한대로 미역과 다시마도 땄습니다..배를 타고 건너면 세도비아라는 섬이 있는데그곳의 미역과 다시마가 일품이라고 하네요.잠깐동안의 낚시로 가마지와 대구 그리고,일명 삼식이라고 불리우는 못생긴 고기를낚았습니다..그럼 , 출발합니다. ..알래스카산 조개가 많이 난다는 바다에 잠시 들렀습니다.지금은 남획으로 조개잡이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사이판 고모님 조카분 가족이 한국.. 2017. 5. 3.
알래스카 " Homer의 아름다운 가게들" 호머 Spit에 있는 샵들을 보면 모두개성이 넘쳐납니다. 그 가게들을 구경하는것도 제법 흥미롭습니다.그래서 오늘 그 가게들을 하나하나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알래스카 예술의 마을인 호머,그 호머의 진 면목을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앞에 바다를 바라보며 RV를 세워놓고 하염없이 지내는 이들이이곳에는 제법 많습니다. 모든 가게를 다 올릴수는 없지만, 그중 여행에 도움이 될만한 가게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SPIT은 정부 소유의 땅입니다.그래서 임대료를 주정부에 지불을 해야하니, 당연히 빌딩만 개인 소유 입니다. 담배와 술을 파는 가게입니다. 수제품 기념품을 판다고 하네요.중국산만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카페가 좀 특이하죠? 배를 소유한 이에게는 필히 알아두어야 할 가게입니다. 한인 소유의 식당입니다.. 2015.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