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5 베트남 한 주간을 시끄럽게 한 뉴스들을 모아보자 베트남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간략하게 소개를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강조하지만 절대 베트남에 가서 현지인들과충돌을 일으켜 싸우지 마시기 바랍니다.오랜 베트남 전쟁으로 인하여 각종 충기류 들을집집마다 가지고 있을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두 여성인 SNS 상에서 논쟁을 벌이다가A 여성의 남편이 휴대폰을 빼앗아 우리말로현피를 뜨자고 B 여성의 남자친구에게문자를 보내 만났는데 B 여성의 남자친구가식칼을 들고 나오자 A 여성의 남편은 총을 주머니에서 꺼내 여섯 발을 쏘아 사망케했습니다. 하노이 롱비엔(Long Bien) 지역에서 22세 소녀의생일파티에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오토바이를 타고떠나는 일행들을 향해 총을 쏘아 사망케 하였습니다.여기는 싸움만 하면 총이 나오네요. 한국과 베트남 정상회담.. 2024. 7. 6. 베트남 다낭의 하얀 등대 카페로의 초대 1부 베트남 다낭 여행 시 한 번은 들러도 좋을 그런 등대 카페가 있어 소개를 합니다. 다낭 바닷가를 타고 영흥사쪽으로 가다가 산으로 올라가기 전 우측에 있는 부둣가가 있는데 바로 손트라 부두입니다.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섬으로 가는 배편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SNS 를 하는 이라면 꼭, 들러서 다양한 인증샷을 찍어 보시기 바랍니다. 1층은 카페지만 2층 옥상으로 올라가면 바다를 배경으로 하얀 등대 카페의 진 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데 오늘은 1층만 소개하고 다음 기회에 2층 옥상 편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하얀 등대 카페로 초대합니다. 저는, 다낭 미케비치에서 놀며 놀며 걸어서 왔는데 , 그냥 그랩을 불러서 손트라 마리나 가자고 하시면 됩니다. 다낭 바닷가 미케비치에서 차량으로 5분 거.. 2024. 3. 23. 베트남 다낭 여행중 꼭, 들러야 할 곳 중 하나인 영흥사를 가다 1부 베트남 후에나 호이안 말고 다낭 그 도시에서 가야 할 곳 중 하나가 바로 영흥사입니다. 우리나라말이 아니다 보니, 여러 이름이 있지만 그냥 영흥사라는 지명이면 모두 통합니다. 베트남에서 제일 큰 해수관음상이 있으며 명물인 돼지와 10여마리가 넘는 강아지들 그리고, 바다에서 건져올린 수백 년 된 침향을 만날 수도 있으며, 절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심술궂은 일진 스님도 만날 수 있습니다. 영흥사 코스는 하루 종일 일정을 잡아도 좋은데 그 이유는 영흥사 부근에 원숭이 마을과 미니 박물관 또, SNS 를 한다면 인증샷을 꼭, 찍어야만 하는 알려지지 않은 하얀등대 카페가있는데 한국인 여행자들 사진이 별로 돌지 않는 걸 보니, 아마도 여기는 들르지 않는 가봅니다. 시간 되는대로 따로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트라 .. 2024. 3. 9. 베트남 Hue의 거리 풍경과 맛집 저는, 여행자들이 소개하는 음식과 우아한 인증샷 보다는 거리 풍경과 현지인들의 진솔한 삶의 흔적이 담긴 걸 더 좋아합니다. 각종 SNS 를 보면 비싼 음식 시켜놓고 다들 인증샷 찍어서 자랑하기 바쁜데 그런 게 과연, 다른 이에게 무슨 도움을 주나 의아함을 갖게 합니다. 물론, 대리 만족을 할 수 있겠지만 그건 전혀 자신과는 상관 없는 일 아닐까요? 하나라도 보고 배울 수 있는 여행지 소개가 진정한 여행자로써의 마음가짐 같습니다. 오늘은 , 가격도 착하지만 무엇 보다도 분위기가 있는, 여유로운 맛집과 제가 길을 거닐며 만났던 풍경들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길을 걷다가 무슨 사원인가 했는데 번역기를 돌려보니 레스토랑이었습니다. 그리고, 메뉴를 보니, 그냥 후에의 전통 음식을 파는 곳이.. 2024. 1. 13. Alaska " 저를 아시나요? " 한국에서 정말 오랫동안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는 이들이 상당히 많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장장 10여 년을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아는 이가 한 명도 나타나지 않더군요. 군생활을 한 동기들이나 동창생들 그리고, 직장에서 같이 일을 했던 상사나 동료 직원들 그리고, 수천 명의 부하직원들이 전혀 저를 알아보지 못한다는데서 충격이었습니다. 도대체 제가 아는 이들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너무나 궁금하네요. 미주 중앙일보 블로그도 이제 8월이면 사라진다고 하네요. 저는 개인 홈페이지(WWW.ALASKAKIM.COM)가 있기도 하거니와 네이버의 블로그와 포스트, 다음, 영문사이트, 스패니쉬 사이트 등이 있어 별다른 변동은 없지만, 다른 분들은 상당히 막막해질 것 같습니다. 다른 모든 사이트에서의 블로거 생활은 여태.. 2020.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