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tter Marsh4 알래스카" 산책로와 철새 도래지" 바다와 기차 길이 있는 산책로와 철새 도래지인 Potter Marsh 를 찾았습니다.작은 마을 한 켠에 있는 바다로 가는 산책로는농구장과 테니스장이 갖춰져 있는 마을 공원이면서 산책로가 나 있는 곳이었습니다.주택들을 보니, 상당히 좋은 주택들이 모여 있는곳이었는데, 그래서인지 테니스장도 있고농구장도 있더군요..철새 도래지인 Potter Marsh 에서는 드론을 날릴 수 없는데, 아직 철새가 오기전이라 다행히드론을 날려도 별다른 문제가 없어 기회를 잡아드론을 날려 하늘에서 스워드 하이웨이와 함께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푸르른 하늘 위에 떠 있는 구름들이 마음을 편안하게해주는 듯 합니다.. .야생동물 보호 구역인 이 곳은 판,검사 변호사등이 살고 있는강남 학군의 중심지입니다.. .턴 어게인 암 .. 2019. 4. 3. 알래스카 " Seward Highway 와 백조" 알래스카 철새도래지역인 늪지에 백조와 철새들이 노니는 모습이 지난가는 이들의 발길을잠시 멈추게 합니다..포터마쉬(Potter Marsh)에는 많은 연어들과야생동물들과 철새들이 매년 어김없이 찾아오는동물들의 먹이 천국이기도 합니다.. 앵커리지에서 Seward Highway를 타고시내를 막 벗어나는 곳에 위치한 철새도래지의백조들을 만나러 갑니다. ..우아한 백조가 홀로 외로이 갈대 숲에서 가을의 고독 속에젖어 있습니다.보통 짝을 이루는데 아직 짝을 찾지 못했나봅니다. . . .짝을 이룬 백조들이 청둥오리들과 함께 자맥질을 하며노니는 모습입니다. . .백조들은 작은 철새들과 함께 어울리며 텃세를 부리지 않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우아한 백조들 주위로 청둥오리들이 두려움이 없이 어울리는게 보기 좋습니다... 2017. 9. 22. 알래스카" Potter Marsh 철새도래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앵커리지를 막 벗어나기전 좌측을 보면 Potter Marsh 철새도래지가 나옵니다...이 철새도래지를 가면 수많은 철새들과 야생동물들이서식을 하는데 재미난건 이 슾지대에 수많은 연어들이 올라와 산란을 한다는겁니다..알래스카여행을 하면서 이런 곳은 잠시들러 자연의 풍요로움을 느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거리도 가깝고 산책하는 재미가 남다른 철새도래지는소소한 볼거리도 넘쳐납니다..무스아주머니가 이제 막 태어난 아기 무스에게젖을 물려주고 철새들은 이제 막 부화한 새끼들을 데리고 수영하는 법을 가르칩니다.이런 흐믓한 광경을 편안하게 느껴 볼 수 있는 Potter Marsh를 소개합니다.. .철새도래지는 늪지대 위에 나무로된 산책로를 만들어놓고 중간중간 전망대를 갖춰 놓.. 2017. 6. 28. Alaska "연어와 철새의 고향 " 오늘은 연어와 철새의 고향이자 보금자리로오랜세월 자리한 Potter Marsh 를 찾았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앵커리지를막 벗어나기전 좌측에 있는 곳입니다..수많은 여행객들도 찾아오지만 , 주민들에게더욱 친숙한 연어들의 산란처 이기도 합니다..다양한 철새들의 도래지이면서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이곳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 곳 이기도 합니다..알래스카에서는 제법 유명한 철새도래지인지라 저녁에 잠시 시간을 내어 산책을 하기에는 아주 좋은 코스이기도 합니다..오래전 한번 소개를 한 적이 있어서 자세한 소개는 생략 하기로 하겠습니다...봄에 한번 찾고서는 금년에 두번째네요.가까우면서도 자주 찾지 못해 아쉽기만 합니다. .저 끝자락에는 먹구름이 몰려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고즈녘해서 손을 잡고 데.. 2016.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