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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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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 Whittier에서 Glacier Cruise를 즐기다" 알래스카 항구도시에서는 거의 빙하 크루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앵커리지(Anchorage)에서 휘티어(Whittier)까지는 약, 90분이 소요됩니다 두 곳의 빙하투어 코스가 있는데 하나는 Surprise Glacier 투어입니다. 서프라이즈 빙하가 조금 더 비쌉니다. 그중에 오늘은 Whittier항에서 Blackstone 빙하 크루즈를 이용해 여행하는 코스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약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위디어항은 전에도 소개를 해드렸듯이 , 2차 대전 때 부동항 중 하나로 군사 비밀기지였습니다. 레이더에도 걸리지 않는 기지를 건설하려고 엄청난 산의 터널 공사를 했습니다. 그 터널은 차량과 기차가 동시에 지나가는 관계로 입출입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크루즈를 타기 위해 그 터널을.. 2020. 9. 24.
알래스카의 주도 " Juneau 의 풍경 " 알래스카의 주도는 " Juneau " 입니다.알래스카의 수도인 주노는 인구 3만 2500명의알래스카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이기도 합니다.앵커리지, 페어뱅스, 주노 이런 인구 순위이지만인구 밀집은 제일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러시아가 지배를 할 때는 싯카나 캐치칸등에알래스카를 통치 하는 총독부가 자리하고 있었는데주노 근처에 이런 총독부가 위치하고 있었던 주된 이유는 바로 기후였습니다.기후가 시애틀과 비슷한 날씨라 비교적 온화하여 알래스카에서 제일 따듯한 곳이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점점 세월이 흐르면서 기후 평준화가 되어 가는 분위기로 이제는 날씨가 겨의 평준화된 것 같습니다.1880년 10월 18일 최초로 유럽계 미국인이 정착해1881년 인구 100명의 정착촌이 만들어진 곳이바로 Juneau 입니다..알래.. 2019. 1. 17.
알래스카 " Juneau 와 설산 " 비행기를 타면 누구나 한장 정도는 찍는 인증샷이 있습니다.바로 날개와 같이 나오는 항공 사진이지요..비행기에서 내려다 보이는 알래스카의 설산 풍경과 알래스카의 주도인 Juneau 의 공항스케치로 출발 하도록 하겠습니다..작고 아담한 주노의 공항은 넉넉한 모습으로저를 반겨주었습니다. ..안개가 끼고 구름속이라 선명하게 나오지는 않네요. . .흰 눈으로 덮힌 알래스카의 트레이드 마크인 설산입니다. . .겨울의 왕국인 알래스카의 대표적인 모습입니다. . . 알래스카에는 크고 작은 아담한 무인도가 정말 많습니다.이런 섬 하나는 갖고 싶을 정도입니다. . .아직은 춥지않아 눈은 그리 많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 .작은 무인도에 동물 농장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다양한 동물들을 알아서 살 수있게 방목을 해서 같이 .. 2017. 11. 4.
Alaska " Salmon Day 와 시로미" 오늘 처음 알래스카에서 "Salmon Day" 제 1회 행사가 치러졌습니다.알래스카의 주도인 Juneau와 함께 치러진연어의날 축제가 다채로운 행사로 시작되어많은 주민들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개최 되었습니다..알래스카하면 연어가 연상될 정도로 연어가유명한 곳인데 뒤늦게 연어의날 이 선정되어아쉽지만 앞으로의 축제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그리고 어제 잠시 소개했던 CrowBerry 가한국의 시로미와 같은걸로 나타나 잠시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출발 할까요? .제1회 연어의날 축하공연이 벌어졌습니다. .많은 주민들이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오는 모든이들에게 식사가 제공이 되는데 메인 요리는 연어입니다. .많은 주민들이 어찌알고 왔는지 다들와서 오늘의 행사를 빛내주네요. .. 2016.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