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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Hooliganne2

알래스카에 바야흐로 Hooliganne 시즌이 돌아 왔어요 알래스카는 지금 훌리겐 시즌입니다.빙어의 일종인데 영어 정식 이름은 Hooliganne 이지만, candle fish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워낙 지방이 많아서 불을 붙이면 양초처럼타 오를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연어와 마찬가지로 회귀성 어종인데 산란 철이 오면자기가 태언 난 곳으로 거슬러 올라와 산란을 하고 연어처럼 일생을 마감합니다.훌리겐 역시, 암수 같이 올라와 산란을 하면 수정을 한 뒤,일생을 정리하는데 정말, 특이한 어종중 하나인데연어는 아셔도 훌리겐은 모르시는 분이 많아 다시소개를 합니다. 스워드 하이웨이인데, 앵커리지 시내에서불과 40분 거리이며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 흐르는 턴어게인 암 바다입니다. 훌리겐 시즌이 되면 이 고속도로는 어디나 주차가 가능하며속도 제한이 있습니다. 훌리겐 시즌은 불과.. 2024. 5. 4.
알래스카" 야호! 훌리겐이다 " 봄이 일찍 찾아와 Hooliganne 이 작년보다 한 달이나 일찍 바다를 거쳐 상류로 올라왔습니다. 산란을 하기 위해 맨 처음 올라오는 훌리건은 수컷이 먼저 올라와 자리를 잡은 다음 암컷들이 이어 줄을 지어 올라옵니다. 연어만 산란을 하기 위해 올라오는 게 아닌, 훌리겐도 산란을 하기 위해 자기가 태어난 곳으로 무리를 지어 올라옵니다. 스멜 트라고도 하며, 캔들 휘쉬라 할 정도로 기름기가 많아 우리네 과메기만큼이나 인기가 많습니다. 튀김도 하고, 매운탕을 하기도 하고, 반 건조를 해서 술안주로 먹을 수 있으며 , 각종 조림을 해도 아주 좋습니다. 오늘 훌리겐을 잡는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설산을 마주하며 고기를 잡는다는 게 정말 축복 같습니다. 스워드 하이웨이인데, 평소 65마일이지.. 2019.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