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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Chugach State Park4

알래스카 "불과 한달전 풍경 " 지금은 주변 풍경이 푸르른데, 불과 한달전만 하더라도 주변의 모든 산들은설산이었습니다..백야가 시작됨과 동시에 설산들은 이제서서히 사라지고 ,여름에 접어 들었습니다.알래스카는 봄과 가을이 상당히 짧은 게특징입니다..지금은 현재 훌리겐 시즌이라 다들 바닷가를 찾아 훌리겐 (빙어의 일종)을 잡기 바쁜데한국에서는 훌리겐을 아시는 분이 없을 듯합니다..지난달인 4월의 Chugach State Park 내의설산의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불과 한달전인 4월의 풍경인데 지금은 눈이 녹아 푸르름을 뽐내고 있습니다.. .먹이를 찾은 독수리 한마리가 푸른 창공을 노닐고있습니다.. .설산을 오르기 위해 수많은 차들이 주차장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이런거 보면 알래스칸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눈길이라 미끄러워 .. 2018. 5. 15.
알래스카 " 눈내린 추가치 산맥" 알래스카 높은 산에는 이미 눈이 내려설산의 자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밤에는 어김없이 이른 겨울비가 내리지만, 높은 산에는 눈으로 변해 내리고 있습니다..이제 곰들도 겨울잠을 준비하느라 여념이없을 것 같은 Chugach State Park에 올라서서히 겨울의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는 풍경을 만나고 왔습니다..드론으로 촬영한 영상과 사진도 같이 아울러올립니다...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는데 그 끝에는 설산이 자리하고있습니다. . .황토색 부분은 거의 베리밭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 .중앙에 비포장 도로처럼 나 있는 길은 전선이 지나가는길입니다. . .드론으로 찍은 사진들은 한 눈에 못보던 경치들을 볼 수 있어그점이 제일 장점인 것 같습니다. .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다녔으면 저렇게 등산로가나 있을까요? ... 2017. 10. 6.
알래스카 " 가을의 산책 " 알래스카 Chugach State Park를 찾아드론을 날려보았습니다.추가치 주립공원을 구석구석 누비면서가을 산책과 더불어 가을의 향을 마음껏맡아 보았습니다..알래스카는 이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어단풍이 서서히 물들어 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알래스카의 가을 산책으로 초대합니다. . .앵커리지 먼 바다에는 먹구름이 끼어 비가 내리고 있네요.마치 구름이 핵폭탄이 터져 생기는 버섯구름 같습니다. . .썰물로 인해 바닥을 드러낸 갯벌과 함께설산이 저만치 보입니다. . .디날리 산맥과 일자 구름이 인상적입니다. . .툰드라에도 가을의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 .만년설이 다 녹아버린 굶주린 산들이 자리한 공원입니다.. . .따사로운 햇살을 받는 자작나무들도 고운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 .왼쪽 하.. 2017. 9. 11.
알래스카" Chugach State Park " 알래스카 추가치 주립공원은 Anchorage에 위치해 있습니다.그 크기가 엄청나 다들 놀라게 되는데 규모가495,204 에이커에 달하니 얼마나 큰지상상이 가질 않습니다..미국에서도 세번째로 큰 주립공원이며 ,어메리카베스트 선정 10대 공원에 선정되었습니다.알래스카 주민들은 시도때도 없이 이 곳을찾아 오는데 그 이유가 시내에서 불과 20분거리에 있기 때문입니다..공원 전체에 다양한 베리들도 지천인지라 등산을 와서 잠시 종이컵으로 한컵씩 따 가기도합니다.즉석에서 먹으면 더욱 달콤하기도 합니다..추가치 주립공원을 찾아 구름들의 향연을감상하다가 내려 왔습니다.같이 한번 올라 가 보실까요...정상에 오르니 구름이 발 아래에서 유유히 흐르고있습니다. . .구름이 계속 이동을 하니 마치 한편의 파노라마를 보는 것 같.. 2017.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