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버섯2 알래스카의 버섯축제를 가다 알래스카에서 나는 버섯의 종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특히, 불이 난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모럴버섯은그 가치가 월등히 높아 거의 금값 수준으로보시면 됩니다..주말 이틀에 걸쳐 펼쳐지는 버섯축제는 Girdwood에서 치러지는 Fungus Fair입니다.다양한 버섯들을 보면서 참 먹거리가 이리도많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천혜의 자연이 주는 값진 결실들이 오늘의 알래스카를 있게 한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황금버섯부터 시작해서 다양한버섯의 실체를 확인 할 수 있었는데알래이스카 스키장이 있는 거드우드는 버섯들이 많이 자생하고 있는 밀림 지대가 있어 버섯들이 자라는데는 최적의 조건이 아닌가합니다..그럼 버섯 축제현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산기슭에 자리한 거드우드 도서관에서 버섯 축제가열렸.. 2017. 8. 27. 알래스카 "험난한 연어낚시" 알래스카 여행을 오셔서 연어 낚시를 한다는게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낚시 가이드를 따라가야 겨우 잡을 수 있는데현지인을 알고 있다면 조언을 받는게 좋습니다..그도저도 아니면 연어 낚시터에 가서 옆에 사람이하는걸 유심히 보시기 바랍니다.또는, 옆 사람에게 물어보면 아주 친절하게 알려줍니다..저는 이번에 아주 험난한 연어낚시를 했습니다.한마리씩 잡는게 성이 안차서 떼로 잡아 보기로했습니다.워낙 요새 낚시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 굳은 마음을 먹고 연어낚시를 가서 결국, 절반의 성공을 했습니다..20마리가 목표였는데 총 13마리밖에 잡지 못했답니다.험난한 여정의 연어낚시를 소개합니다.그리고, 그 보기 힘들다는 황금버섯도 보았습니다...사람 키만큼이나 자란 풀숲을 걷는다는건 상당히 위험한일입니다.주변에 곰이 많이 .. 2017.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