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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환전소2

베트남 다낭의 풀 빌라와 리조트 풍경 베트남 다낭 공항에 내리면 입국 절차가 워낙 간소해서 2~3분이면 입국 도장을 찍어 주더군요. 아고다에서 미리 구입한 심카드를 심카드 부스에서 찾아서 휴대폰 번호와 함께 개통을 하고, 공항을 나와 좌측에 있는 환전소에서 5만 원권을 내밀고 환전을 한 다음 GRAB 택시를 불러 바닷가에 있는 호텔까지 8만 동(4천 원)을주고도착하고서는 공항 톨비를 별도로 달라고 해서 만동을주었습니다. 가방을 호텔에 던져두고 , 바로 미케 비치로 나와 산책을하던 중, 바닷가에 무수히 있는 야자수 나무를 만났는데 코코넛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렸더군요. 주인 없는 야자수인데 따도 되는 건가요? 제가 딴다는 게 아니라 그게 엄청 궁금하더라고요. 그리고, 리조트 수영장에 잠시 들러 그 풍경을전해 드립니다. 걷다 보니, 세상에 미키 .. 2024. 2. 12.
베트남 후에(HUE) 여행을 하면서 환전과 유심카드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제일 중요한 게 바로 환전과 심카드였습니다. 처음 모르고 베트남 올 때에는 우리은행 앱으로 환전 수수료 우대로 환전을 했는데 정말 필요 없는 짓이었습니다. 우리나라 5만 원권을 들고 그냥 베트남 어느 공항에 들르든지 하면 공항 환전소가 여럿 있는데 첫 집부터 들러서 5만 원권을 내밀면, 바로 환전 금액을 계산기에 찍어서 보여줍니다. 그리고 워낙 한국인 여행객이 많아 한국말도 알아듣습니다. 마치, 미국 LA 가면 영어 한마디 안 하고 한국말만 하고 평생을 살 수 있듯이 말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어차피 영어도 여기서 잘 안 통하니, 그냥 한국말하고 셀폰 번역기 통하면 만사형통입니다. 그럼, 베트남 후에 여행기 출발 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시면 다들 아시겠지만 지금이 여행 적기이며.. 2024.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