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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할랄푸드2

베트남 비는 내리는데 호이안의 맛집 탐방을 하다 낮부터 내리던 비가 저녁이 되자 더 세차게소나기로 바뀌어 내리네요.오늘 저녁은 좀 우아하고 여유로운 식사를 하려고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지중해 음식이며 아랍 음식인 할랄 투드로저녁을 먹으려고 준비를 했는데 그냥 넘어가기에는아쉬워 세차게 내리는 비를 맞으며 레스토랑을찾았습니다.  Maxim Halal Restaurant이라고 마치 레옹에서 나오는 주인공 닮은 쥔장이 요리하는레스토랑을 갔습니다.전체적인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비가 내리니오직, 손님이 저 혼자라 더 대접을 받는기분이 들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할랄 푸드를 접할 수있지만, 베트남에서 찾기는 다소 힘든 곳이긴 합니다.그럼, 오늘도 출발합니다. 비가 와도 너무 오네요.세차게 내리는 비를 보니, 아마도 오늘 저녁 손님은제가 유일 .. 2024. 6. 10.
알래스카" 수용소에서의 독립 기념일 " 미국의 생일인 독립기념일(獨立記念日, Independence Day)인 7월 4일은 특별히 점심때 BBQ Lunch를 준다기에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보통 식사때, 모든 음식들은 그냥 끓이거나 물에 탄 것 같은 그런 음식들이 주를 이룹니다. 마치 우유에 물 탄 것 같은 그런 음식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늘 배 고파서 다들 미국 라면을 사서 끓여 먹습니다. 물론, 비엔나 소세지를소시지를 파는데, 일반 소시지를 뎅강 뎅강 자른 소시지를 여기서는 비엔나 소시지로 팝니다. 손가락 굵기보다 작은 이아들 간식 같은 형태의 소시지입니다. 라면을 끓일 때 , 넣어서 먹습니다. 점심때, 햄버거 패디가 그릴구이입니다. 햄버거는 그 크기가 아주 작습니다. 맥도널드에서 1불에 파는 것보다 작은 듯싶더군요. 머핀 크기만 합니다.. 2019.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