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탈출2

알래스카 " 보트가 탈출하다 ' 늘 배를 타고 낚시를 하다가 다시 비치에 올려다 놓고 큰 괴목에 보트를 묶어 놓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는 했는데 터널을 통과해 나오는 시간이 촉박해 깜박하고는 괴목에 보트를 묶어 놓지 않고 집으로 왔는데, 썰물에 그만 보트가 망망대해로 흘러 나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TV 뉴스에 제 보트가 등장을 했습니다. 혹시나 사람이 실종이 되지나 않았는지, Coast guard에서 제 배를 픽업해 경찰에 연락을 했는데, 그게 그만 뉴스로 나오고 말았습니다. 졸지에 , 알래스카 전역에 제 보트가 소개되는 바람에 스타가 되고 말았습니다. 유명 보트가 되어버린 제 보트를 경찰과Coast guard , 항만청 세 군데를 돌고 돌아 결국, 보트를 무사히 찾아올 수 있었습니다. 한바탕 쇼를 했네요. 빠삐용 보트를 소개합니.. 2019. 6. 10.
알래스카" 착한 갈비와 영등포" 오늘은 바로 사이판 고모님 생신입니다. 그래서 , 생일파티를 하기로 했는데조촐하게 착한갈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알래스카의 기운을 받아 더욱 건강해진 사이판 고모님은 알래스카 예찬론자이십니다.알래스카 오시기전 많은 수술을 하시고 제대로걷지도 못하던 힘든 시기에 알래스카를 찾아지금은 정정하게 걸어다니십니다..약 40년전에 미국 여행을 하시면서 알래스카를우연히 지나치신적이 있으셨는데, 그때 알래스카가이렇게 좋은줄 알았다면 탈출을 감행해서알래스카에 정착을 했을텐데 너무나 아쉽다고 합니다..알래스카 기차역과 영등포 주변을 노을과 함께소개하기로 하겠습니다. .오늘 생신을 맞은 사이판 고모님의 정정하신 모습입니다.불로초주에 취하셨는데 금방 깨셨네요..사이판 고모님은 79세이시고, 두 누님은 75세이십니다.미국나이입.. 2017.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