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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탈북자2

Alaska " 북한 덕에 먹고 사는 사람들 " 코로나 사태만큼이나 관심을 끌고 있는 사건이 바로 북한의 " 김정은 위중설"입니다. 수많은 유투버들이 저마다 한 목소리로 북한의 김정은의 상태에 대해 이구동성으로 한 마디씩 하면서 각종 어그로를 끌면서 수십만의 구독자를 유혹하기도 해 수입을 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3년 만에 18억 재산을 모은 태구민도 유튜브를 통해 북한의 김정은이 위중한 상황이라면서 목소리를 높이기도 하거니와 심지어는 이미 김정은이 36세의 나이로 사망을 했다는 가짜 뉴스가 나돌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말 개나 소나 다 북한의 김정은을 이용해 유튜브 수입을 창출하는 걸 보니, 정말 막장 드라마도 이런 막장 드라마는 없는 것 같습니다. 백악관이나 청와대발로는 별일 없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각종 뉴스나 탈북자들이나 아주 신바람이 나 있다... 2020. 4. 24.
Alaska " 탈북자 통일강연회 " 알래스카 앵커리지 박물관에서 간호장교탈북자 이순실 통일 강연회가 열렸습니다..알래스카가 요즘 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날씨를 보이고 있네요.가을맞이 대 장마지대가 아닌가 합니다.이웃마을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릴 정도입니다..알래스카에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리는건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가을비가 내리는 저녁에 열린 강연회라많은 한인들이 참석은 하지 못했지만 북한의 실상에 대해 조금은 이해를 할수 있는자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통일의 염원을 담은 탈북자의 강연회장으로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호장교 이순실씨는 11년의 군복무를 마치고 10여년의 꽃제비를 하였으며 8번을 탈북하여 중국에 머물다가 체포되어 송환되어 모진 고문을 받다가 결국 9번만에 탈북에 성공을 한 케이스입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통일강연회가 열렸습.. 2016.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