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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크루즈여행2

알래스카" 뭐든지 다 때가 있다 "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습니다. 오래된 노래 중에 "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 이런 노래가 있는데 우리들은 보통 젊어서 벌어놔야 나이 들어 노후가 편안하다고 생각을 하기에 365일 일만 하는 이들이 참 많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이제 다들 젊어서 노는 게 일상화 되어 있지만 해외에서 사시는 한인 분들은 아직도 오래전 그 관습으로 인해 평생 일만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정작, 나이 들어서는 몸이 따라 주지않아 어디 놀러 가지 못하는 형편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젊어서 놀라고 했는지도 모릅니다. 크루즈 여행만 보더라도 정년 퇴직을 하고 이용을 많이들 하기에 여행객을 보면 거의 나이 드신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특이하게도 한국인만 젊은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여행을 .. 2021. 9. 13.
알래스카 " 비행기 좀 밀어 주세요 " 오늘은 원주민 마을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는 지인이 있어 공항으로 마중을 나갔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수많은 여행객들이 몰려나오더군요. 백야가 한창인 지금 관광시즌이라 , 단체여행객들과 일반 여행객들로 공항에 사람들이 넘쳐 납니다. 백인들도 깃발을 보고 단체로 가이드를 따라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 보통 나이 드신 분들이 단체 여행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한인들이야 나이와는 상관없이 모두 단체여행을 하는 편인데, 특히, 크루즈 여행 관광객을 보면 백인은 모두 리타이어 한 이들 엔데 반해 한인들의 연령대는 제일 낮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요새 중국인 여행객들이 엄청 많습니다. 관광지를 가다 보면 , 떠드는 소리가 들리면 대개가 중국인들입니다. 마트에 들어설 때, 문을 열어줘도 땡큐 한마디 안 .. 2019.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