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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IN ALASKA STORY
  • 알래스카의 낭만

콜라5

베트남 다낭의 Fast Food Restaurants 어느 나라를 가나  Fast Food  점은 있기마련입니다.일본은 맥도널드가 워낙 강세고 거의 신격화되어있지만 사실, 본토인 미국에서는 제일 저렴하고가격이 싼 패스트푸드점이 맥도널드라 다른 곳을찾아갑니다.일본인들은 이 사실을 모르나 봅니다. 제일 저렴하고 재료가 빈약하고 공장에서 마구 생산된그런 재료들을 엄선(?)해서 만든 특징을 살리다 보니,가격이 제일 저렴한 이유입니다. 우리도 사실, 오래전에(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고속도로휴게소에서 파는 햄버거에 패디에 닭 벼슬과 주둥이 부분까지모두 갈아서 만든 패디여서 문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버거를 먹는데 패디에서 덜 갈린 닭 부리가 발견이되었습니다. 중국은 속일 수 있다면 속이는 게 정당하다는 국룰 아래모든 식품을 제일 저렴하게 만드는 수법으로 돈을 버는 게.. 2024. 7. 11.
베트남 다낭에 있는 Cardi Pizzeria 맛집 탐방 오늘은 모처럼 피자와 생맥주 한잔이 그리워 길을 걷다가 눈에 띄는 피자집을 들렀습니다. 굳이 맛집 탐방을 한 건 아닌데, 들어서서 둘러보니 제법 이름난 맛집이네요. 원래 피자나 햄버거에는 콜라가 잘 어울리는데 날도 덥고 시원한 생맥주가 생각이 났습니다. 미국에서는 코카콜라보다는 펩시 콜라가 더 유명하고 판매량도 많은데 사실, 코카라는 말은 코카인을 넣었다는 이야기로 환각성 음료였는데 법이 제정되고나서 코카인을 넣지는 않았지만 이미, 이름이 널리 알려져 그냥 코카콜라로 밀고 나갔는데, 그게 더 성공의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전쟁에서 부상을 당한 이가 코카를 매개로 한 와인을 만들다가 술 금지 제조법으로 콜라로 갈아 탔으니, 세상은 정말 요지경이 아닌가 하는데 콜라도 얼결에 만들다가 얻어진 잡탕성 마약 음료 .. 2024. 3. 1.
ALASKA " 옥수수 빵의 Chicken burger " 일반 햄버거 빵이 아닌, 옥수수로 만든 빵에 내용물은 치킨이 들어가 있는 햄버거를 만나보았습니다. 제가 햄버거를 한 달에 한번 정도는 먹는데 그 이유는 주문도 간단하고 먹기도 간편하다는 이유이며, 톡 쏘는 콜라와 함께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이기 때문입니다. 양식과 한식을 먹는 비율은 한식이 월등하게 높은데 천성이 한국인이라 한식이 입맛에 맞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은 먹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패디를 포함하면 두께가 두껍다보니, 저렇게 햄버거가 오픈된 채로 나옵니다. 나이프와 포크가 나와 햄버거 뚜껑을 덮어 조금씩 잘라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식사와 함께 라거 맥주를 한잔 주문했는데 작은 병에 나옵니다. 다소 특이한데 저는, 그냥 일반 컵에 담겨 나오는 게 좋더라고요. 양이 적은 사람은 작은.. 2022. 3. 6.
ALASKA" Hamburger 와 돼지불백 " 오늘은 먹는 이야기로 출발합니다. 문득, 햄버거가 당기는 날이 있습니다. 야채와 육류가 함께 들어가 햄버거 하나만으로도 한 끼 식사로 어울리기도 합니다. 뭐니 뭐니 해도 햄버거에는 콜라가 궁합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꼭, 늦은 야심한 밤에 치킨이 생각이 나더군요. 참 묘한 일입니다. 전에는 맥주와 양주, 담근 술을 가득 챙겨 놓고 먹었는데 당뇨끼가 있는 후로는 아예 술이란 걸 집에서 치워 버렸습니다. 그래서, 술을 마시는 일이 년중 행사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위스키와 맥주 몇 병 정도는 구비를 해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녁은 늘 거하게 먹는 것 같습니다. 햄버거에 베이컨이 들어가야 고소함이 더 하는 것 같습니다. 구운 치킨입니다. 두꺼운 쇠 후라이팬에 기름 없이 구워서 나온 거라 느끼.. 2022. 1. 12.
"문득 먹고 싶은 음식들 " 갑자기 먹고 싶은 음식이 떠 오르면서 먹지 않으면 견디지 못할 것 같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금방 지은 하얀 쌀밥에 명란젓을 언저 먹는 상상을 하게되어 명란젓을 사와 밥을 짓고 밥과 함께 명란젖을 얹어 먹었는데 의외로 상상했던 맛이 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남은 명란젓이 냉장고에 동면에 들었습니다. 그러다니 이번에는 양념게장이 생각이 나는 겁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양념게장을 사 와 또, 하얀 쌀 밥에 양념게장을 먹었는데 이것 또한, 내가 원했던 맛이 아니더군요. 참, 입맛이 간사하기만 합니다. 그레도 제일 무난한 건 삼겹살이었습니다. 물론,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먹지 않는데 그 이유가 행여 질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였습니다. 아이스크림 콘이 먹고 싶어 사 오면서 길가에서 혀로 살살 핥으며 집으로 왔습.. 2021. 5. 2.